이주현 독자 (예일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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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게임 전성시대!
많은 학생들이 여러 게임 사이트에서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시대이다. 청소년들에게는 부적합한 게임들도 많지만, 귀엽고 깜찍한 게임들도 매우 많다. 이런 게임들은 여러 장르가 있지만, 그 공통점은 중독성이 매우 심하다는 것이다. 게임을 한번 시작하면 헤어 나오지 못해 부모님께 혼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게임을 할 때 중독되지 않고오히려 도움이 되는 습관 몇 가지를 소개한다.
1.알람 시계로 시간을 맞추어요!
게임을 한창 하고 있을 때 들려오는 어머니의 외침! ‘게임 그만하거라~!’그 잔소리 때문에 한창 하던 게임을 그만두게 된다. 게임을 그만두게 되어서 서럽지만, 어머니께 잔소리를 들어서 더욱 서럽기도 하다.
그럴 때, 알람 시계나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30분이면 30분, 1시간이면 1시간으로 시간을 맞추어 놓고, 알람벨이 울릴 때 게임을 그만두면 된다. 어머니께 잔소리를 듣지 않고, 기분 좋게 게임을 마쳐서 좋고, 1석 2조이다.
2.게임 아이템은 이벤트로!
예쁘고, 멋지고, 성능도 좋은 캐시 아이템! 하지만 단점은 돈을 내고 사야한다는 것이다. 만약에 캐시 아이템을 사려면, 돈을 입금해서 충전하고, 돈 낭비에다가 시간 낭비까지 된다.
그래서 어머니와 실랑이를 벌이기 일쑤인데, 만약에 갖고 싶은 캐시 아이템이 있다면, 돈을 사용하지 말고, 그 캐시 아이템을 주는 이벤트를 응모하여 얻으면 된다. 그러면 위와 같이 게임도 즐기고, 돈도 안들이고, 어머니와의 실랑이도 없고, 1석 2조 뿐만이 아닌 1석 3조이다.
3.자주 일어나서 체조하기!
의자에 앉아서 게임할 때, 게임에 정신이 팔려서 허리가 구부정해지고, 어깨 근육이 뭉치게 된다. 그러니, 30분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도 쭉쭉 펴주고, 어께도 돌려서 뭉친 것을 풀어주는 게 좋다. 그리고, 새로운 기분으로 게임을 시작하는 것이다. 게임을 하면서 더 기분이 좋을 것이다.
재미있는 게임! 하지만, 중독되기 쉽다. 중독되어 부모님께 혼나지 말고, 자기만의 현명한 게임 습관을 길러보는 것은 어떨까?
이주현 독자 (예일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