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 독자 (오레와칼리지 /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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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와 또 많은 학교에 각 나라에서온 많은 유학생들이 있습니다. 한국, 일본, 독일, 스페인, 칠레, 인도 등의 유학생들이 섞여있는데 학교에는 ESOL 이라는 반이 있습니다.
이 반에서는 많은 유학생들과 이민을 온 사람들이 영어 공부를 하는 곳입니다. 저는 이 반에서 함께 공부하는 유학생들과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세계 각국의 친구들의 유학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세요.
Q.1 뉴질랜드에 와서 공부 하게 된 이유?
A.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해서 그리고 한국 내에서만이 아닌 좀 더 넓고 국제적인 곳에서 견문과 지식, 경험을 쌓기 위해 왔습니다.
Q.2 친구 관계는 어떠한가?
A. 영어 실력을 쌓기 위해선 현지인 친구를 사귀는 것이 중요한데 먼저 다가가서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친구를 사귀기가 쉽지않습니다.
Q.3 공부할 때와 이곳 생활에서 가장 어려운점?
A. 언어가 달라서 대화를 하기가 어렵고 인종 차별을 하지 않을 것 같지만 때때로 인종 차별을 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또한 새로운 문화를 접하기가 힘듭니다.
Q.4 영어 공부를 잘하기 위한 노하우?
A. 책에 의존하기보다는 실생활에서 현지인들과 대화를 많이 함으로써 영어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한 사람으로서 또 나아가 나라의 중요한 인물로 필요한 인물이 되기 위해선 어렸을 때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어떤 일이든 주어진 일에 흥미를 느끼고 잘 할 수 있다는 굳은 의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박예진 독자 (오레와칼리지 / 1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