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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연웅 독자 (인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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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사람입니다.

"인종 이야기를 해볼까?"란 책은 그림이 많고 내용이 쉬워서 금방 이해가 가는 책입니다.

주인공 흑인남자 어린이는 자신이 처한 상황이 차별이라고 말합니다. 어떤 인종은 다른 인종을 무시하는 행동을 하는데 보통 피부색을 가지고 그럽니다.

우리 살갗을 한겹 벗기면 더이상 색깔은 없습니다. 그냥 뼈와 똑같은 얼굴 구조로 되어 있을 뿐입니다. 똑같이 밥을 먹고, 똑같이 잠을 자고, 똑같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싫은 일은 하지 않습니다. 흑인이니 황인이니 백인이니 하는 피부색으로 차별하지 않게 됩니다.

꼭 인종을 나누어서 누구는 누구보다 낫다는 말을 해야 할까요? 살갗을 한겹 벗기면 똑같은 사람입니다. 처음부터 정해져서 더 나은 인종은 없습니다.

인종에 상관없이 우리들은 잘 한 사람에게는 박수를 쳐주고, 실수를 한 사람에게는 격려를 해주면 됩니다. 인종이란 단어로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편견을 가지면 안됩니다. 그런 인종차별은 서로에게 상처를 줄 뿐입니다.

인종차별이란 말을 들어보았지요? 차별이란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비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종이란 무엇일까요? 세계 모든 사람들을 지역과 신체적인 특성에 따라 구분하는 것으로 피부색을 가지고 백인종, 황인종, 흑인종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문화로 나누는 민족과 정치로 구분하는 국민과는 다릅니다.

한 국가에서 산다면 서로의 다름은 인정하고 같은 문화를 나누는 하나의 민족이 되고 정치를 발전시켜가는 하나의 국민이 되어 함께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류연웅 독자 (인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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