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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이 독자 (서울장지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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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도 우리에게 도움이 될 때가 있다?

7월 22일 청와대 기자단은 기상청체험을 다녀 왔습니다. 마침 그날 개기 일식이 있어서, 기상청 마당에서 일식을 보았습니다. 셀로판 종이 몇장을 합치고 그걸 접어서 태양을 보면 눈도 부시지 않고 일식을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보는 일식이라 더욱더 신기했습니다. 그러나 개기일식을 보지 못하고 부분일식만 본 것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왜 기상청에서 본 태양은 개기일식이 일어나지 않고, 부분일식이 일어나는 지가 궁금합니다. 기상청에서 인상깊은 것은 비와 태풍이 주는 도움이었습니다. 비는 우리 사람이 먹고 쓸 수 있는 식수와 생활용수를 제공해 줍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막강한 피해를 주는 태풍도 있지만 우리에게 효자가 되주는 효자태풍 더그(Doug)가 있습니다. 더그는 바람으로 해수를 뒤섞어 바닷물을 순환시켜, 플랑크톤을 분해시킵니다. 그러면 플랑크톤을 먹고 사는 바다동물들이 우리 나라에 오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이익을 봅니다.


기상청체험을 하고 나서 기상청에 일하시는 분들의 고마움을 알 것 같습니다. 기상청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김도이 독자 (서울장지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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