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은 기자 (성남매송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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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이하은 기자는 가족과 함께 원주에 있는 수락정 계곡에 다녀왔습니다. 계곡 주변에는 식당이 있어서 백숙을 먹으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라서 그런지 물놀이를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 때문에 계곡은 시끌벅적했습니다. 튜브를 가지고 와서 물놀이도하고, 물에 뜨는 공을 가져와서 공놀이도 합니다.
모두가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낸 채로 물놀이를 즐기고 있을 때, 한 시민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그 시민은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러 수락정 계곡으로 피서를 왔다고 합니다.
Q.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락정 계곡에 왜 오셨습니까?
A. 요즘 너무 더워서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고, 시골의 좋은 공기를 마시기 위해 왔습니다.
Q. 수락정 계곡이 좋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수락정 계곡은 옆에 식당 있어서 백숙도 먹고 물놀이도 할 수 있고요, 시원해서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기 정말 좋아요! 그리고 미끄럼틀도 재미있게 탈 수 있어서 좋아요.
Q. 그러면 수락정 계곡에 어떻게 오시게 되셨어요?
A. 수락정 계곡 근처에 아는 사람이 살아서 오게 되었어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Q. 바다와 계곡 중에 어떤 곳이 피서지로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나요?
A. 저는 계곡을 추천합니다. 파도도 별로 없고, 크지 않아서 바다보다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돌멩이가 많은 점은 단점이지만요.
Q. 끝으로 푸른누리 기자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여름에는 힘들게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시원하게 물놀이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방학 때 신나게 물놀이 하면서 머리를 식히면 2학기 때 공부가 더 잘 될 것 같습니다. 또, 원주에 오신다면 수락정 폭포에 꼭 놀러오세요!
이하은 기자 (성남매송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