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서 꾸는꿈!

이 책은 내가 우리학교 도서실에서 눈에 띄어서 뽑아온 한 권의 책이다. 이 책은 캐나다 총독상 수상작이며 루스&실비아 슈바르츠 어린이 도서상 수상,레드시더 도서상 수상매니톤바 어린이 독자상 수상, CBC어린이 캐나다 도서상 등을 수상하였다.

이 책의 주인공은 테오라는 아이이다. 테오는 불우한 환경에서 엄마인 레오를 따라 마치꼭두각시 처럼 엄마 레오를 따라다녀야만 하였다. 이런 테오를 보았을땐 가슴이 무척이나 아팟다.

엄마 레오는 17살에 테오를 낳았고 지금 약 27살때 칼을 따라 같이 살게 된다. 그리고 테오는 이모네 집으로 가서 살게된다. 여객선을 타고 이모네 집으로 갈때 테오는 깜박 잠이 들었다. 테오는 꿈을 꾸었는데 , 지금처럼 불우한 환경이 아닌 화목한 환경에서 자라는 꿈을 꾼다. 그러나 꿈에서 깨자 또다시 불행해 진다.

누구나 한번쯤은 꿈 에서 너무나도 간절하던 일이 이루어져서 그 꿈에서 깨고싶지 않았던 일이 있었을 것 이다. 또 그 꿈이 깨어져서 가슴아팠던 일도 기억할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도 그런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난 이 책의 주인공 테오가 꿈속의 행복한 상황을 잊을수가 없어하는것이 걱정스러웠지만,세실리 라는 테오가 좋아하던 작가의 영혼을 만나 현실을 받아들일 때까지 꿈에서 살고싶어해 내 마음이 아팟다.

이 이야기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테오가 꿈에서 깨어나 현실을 받아들이는 부분인것 같다.자신이 작가가 될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더 인상 깊었던것 같다.

고다희 독자 (서울마천초등학교 / 6학년)

이윤서 샘모루초등학교 / 6학년 2010-07-03 18:15:55 | 책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어요. 이채현 송현여자중학교 / 2학년 2010-07-11 19:31:42 | 잘 읽었습니다^^ 위상비 순천매산중학교 / 1학년 2010-07-13 19:46:47 | 읽어 보고 싶은 책입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