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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호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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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지 독자 (청원중학교 / 1학년)

추천 : 33 / 조회수 :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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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꽃, 이렇게 많은이야기 보셨나요?

이야기 꽃이라는 제목을 가진 책, 보셨나요? 이 책은 제가 이번에 입학하게 될 중학교 1학년 추천도서 목록에 있어서 우연히 읽게 된 책이랍니다. 처음 이 책을 사서 겉표지만 보았을 땐, 이책이 별로 재미도 없고, 지루할 것만 같았어요.그래서 읽고 싶은 생각도 별로 안났고요, 여러 이야기가 섞여있으면 소설처럼 빠져들지도 못할 것 같아서요. 하지만 읽고 난 뒤 생각은 엄청 바뀌었답니다.

이 책은 그런 이야기로 이루어진 책이에요. 하지만 여느 책과 다른 차이점이 발견되었답니다. 우선, 이 책에는 제가 주변에서 들었던 이야기들, 아니면 주변의 유래 이야기 등등의 주변에서 비슷한 이야기로라도 접했던 이야기도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몇 번 읽었던 책 같았고, 친근했어요. 무엇보다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았답니다.

두번째로는 책의 구성때문에 재미있었다고 할 수 있어요. 이 책은 한장에 이야기, 그리고 그 이야기에 대한 줄거리와 함께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철학적인 설명이 있는 관계맺기가 있어요. 그래서 이야기와 관계맺기를 읽고나면, 한 이야기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저 자신도 실생활에서 겪었던 것과 관계맺기에서 이야기 해주는 게 공감이 가서 더더욱 흥미를 더할 수 있었답니다.

세번째로는 이야기들을 분류해 두어서 큰 제목, 그리고 그 제목에 있는 이야기들과 함게 관계맺기 부분의 흐름을 살펴보는 것도 이 책을 읽는 데 도움이 돼요. 이 책을 읽으면서 큰 묶음과 이야기, 관계맺기 부분의 흐름을 살펴보며 읽으면 책 읽는 데 술술 넘어가고, 뿐만 아니라 그 묶음 하나하나에서 또 이야기하는 교훈들이 숨어있답니다. 이 교훈들을 찾는 재미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아주 재미있답니다. 잘 찾으면서 읽어보세요. 이 책의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소개해준 이 방법들을 총 출동시켜서 이야기꽃을 본다면, 여러분도 저와 공감할 거예요. 너무 두꺼워서 읽기를 꺼려할 수도 있겠지만,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데다가, 깔끔하게 분리되어 있는 이야기들이니까 하루에 두 세가지, 아니면 한 주제만 읽어도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돼요.

박영지 독자 (청원중학교 /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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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지
2010-03-24 22:39:20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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