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기 푸른누리 기자로 선정된 채가영이라고 합니다.

저는 푸른누리에 관련 된 인터넷 기사를 보고 지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친구들과 1기 선배님들을 모시고 푸른누리 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되어 기쁩니다. 성격이 매우 활발하고 사교적인 저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이 늘 신이 납니다. 그래서인지 푸른누리를 통해 좋은 친구와 선배님들을 많이 사귀고 싶네요.

기자는 매번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사건을 만나는 행운을 가질 수 있는 매력있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교적이고 활발한 저에게 기자로 활동하는 것은 매우 큰 행복일 것 입니다.

저는 사진찍기와 소설쓰기를 즐깁니다. 바이올린연주는 6살부터 시작했는데 지금은 제가 다니고 있는 센텀초등학교에서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중이랍니다. 음악을 통해 선배 언니, 오빠들과 소리를 만들어가는 재미가 오케스트라활동의 장점입니다.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우리들의 실력을 뽑내기도 한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부산 해운대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살고 있어서 바다와 관련된 축제나 짭조롬한 바다냄새가 나는 소식들을 전하고 싶습니다. 특히 가을에 열리는 부산 국제영화제는 제가 살고 있는 수영만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축제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할 계획입니다.또 매년 여름이면 전국에서 모여드는 관광객들로 집 앞 차도가 꽉 막힐 지경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명한 해수욕장이 있어 우리 동네의 자랑거리입니다.해운대와 광안리의 여름 바다는 아름답지만, 수고해 주시는 구조대원들의 이야기와 양심 없는 사람들이 버리고 가는 쓰레기로 인해 환경이 얼마나 훼손되는지 자세하고 꼼꼼하게 취재하고 싶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푸른누리 2기 기자단으로 모든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푸른누리 2기 기자단 화이팅 !!!

채가영 기자 (센텀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