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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호 07월01일

문화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승주 독자 (청원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9 / 조회수 : 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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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은 잊지 말아야 할 눈물입니다.

2002년 6월 29일 오전 10시. 제2연평해전 발생해 대한민국 해군의 참수리 357호 침몰하고 전사자 6명, 부상자 18명이 발생했다. 이는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가 한창일 당시, 북한의 경비정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하여 우리 고속정 참수리 357호정에 기습 공격을 가해옴으로써 발발하게 되었습니다.


연평해전에서 용감히 맞써 싸우다 전사하신 용사들은,

윤영하 소령(정장, 당시 대위, 충무무공훈장 추서)

한상국 중사(조타장, 화랑무공훈장 추서)

조천형 중사(병기사, 당시 하사, 화랑무공훈장 추서)

황도현 중사(병기사, 당시 하사, 화랑무공훈장 추서)

서후원 중사(내연사, 당시 하사, 화랑무공훈장 추서)

박동혁 병장(의무병, 당시 상병, 충무무공훈장 추서) 입니다.


지난 6월 29일은 제8주년 제2연평해전 기념식이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되어, 푸른누리 기자들이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된 기념식이 거행된 후, 전시된 참수리호 357호정 모형의 전시관을 관람했습니다. 교전 당시 총탄 자국과 선체 굴곡 등 현재 해군 2함대사령부 안보공원에 전시된 원형과 동일한 모형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내부에는 ‘한반도의 화약고 NLL’, ‘전투체험실’, ‘참수리 357호정과 6인의 영웅’ 등 3개의 전시실이 마련되있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방부는 처음 서해교전(西海交戰)이라고 부르던 것을 2008년 4월에 제2연평해전(第二延坪海戰)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제2연평해전 추모식을 정부기념행사로 승격시켰으며, 주관 부서도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국가보훈처로 옮겼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들은 기념식 취재를 마친 후, 연평해전 참전용사(조현준)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했습니다.


1. 제3의 연평해전이 만약에 일어난다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제3의 연평해전이 일어난다면 다시 제2의 연평해전처럼 나라를 위해 싸울 것입니다.


2. 연평해전 당시의 심정은 어떠셨나요?

용감히 싸우는 전우를 보고 몸을 아끼지 않고 싸웠고,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했다.


가족과 함께 평택 2함대에가서 추모탑을 보았고 전사자들께 헌화와 묵념을 한 경험이 있는 본 기자는 이날 기념식 참석과 참전용사 인터뷰가 더욱 가슴속 깊이 새겨지는 것 같았습니다. 나라를 위해 얼굴도 모르는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친 그분들의 희생을 우리 모두 절대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이승주 독자 (청원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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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림
진선여자중학교 / 1학년
2010-07-02 19:06:02
| 우리 국민들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워주신 제 2 연평해전 참전 용사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박채린
까치울중학교 / 1학년
2010-07-03 11:52:54
| 얼굴이 기억나는것 같아요. 잘읽었습니다
이건우
신송중학교 / 1학년
2010-07-03 21:15:16
| 우리나라가 있고 우리가 편안히 살수 있는 것이 모두의 노력과 희생이 있어서
인것 같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김민서
동안초등학교 / 6학년
2010-07-05 14:00:17
|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정말 고마운 분들입니다.
조윤주
청심국제중학교 / 1학년
2010-07-09 15:10:32
| 어디든지 싸움이 없어졌으면 합니다 이런 일들만 보면 너무 슬퍼집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아직도 일어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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