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

특집 추천 리스트 프린트

조수민 (서울상월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4 / 조회수 : 542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서대문 형무소의 흔적

일제감정기 시대 때의 흔적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곳은 서대문 형무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로는 1908년에 지어져 그 후 약 80년 간 모진 고문을 당하면서도 굳은 의지만으로 수난과 민족의 한이 서려 있는 역사의 현장이기 때문이다.


아마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대중매체에서 ‘서대문 형무소’ 에 대해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직접 가본 사람이 아니라면 그 참혹한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없을 뿐 더러 독립운동가들의 의지를 느낄 수 없다.


이 곳은 지하감옥, 사형장, 지하고문실, 벽관 등이 있는데 아무리 전시실이 모형이라고는 하지만 그 모습을 눈으로 똑바로 떠서 볼 수 없을 정도록 참옥하고 , 어떻게 이런 곳에서 고문과 치욕을 당할 수 있었을지 다시 한번 애국자들(독립운동가)의 애국심을 느낄 수 있었다.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오기까지는 너무 나도 큰 어려움이 여러번 있었지만 모두 극복하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널리 알려졌다. 이런 고통을 당하면서까지 독립을 했으니 우리가 지금의 우리나라를 자랑스럽게 만들어야 겠다는 굳은 다짐이 마음 속으로 외치게 된다.


조수민 기자 (서울상월초등학교 / 6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사진이야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19/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