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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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운양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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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평야에 울려퍼진 독립의 함성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기미년 3월 1일 전국 방방곡곡에 "대한독립만세!" 소리가 울려 퍼졌다.

서울 탑골공원에서 ‘독립선언서’ 낭독과 함께 시작된 3.1운동은 ‘독립’을 소원하는 민족운동으로 삽시간에 전국으로 퍼져 나갔다.


1919년 3월 23일 김포 양촌면 ‘오라리 장터’를 중심으로 김포 평야에도 전국 팔도 백성들의 단 하나 소원 ‘우리 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 독립’을 외치는 함성이 뜨겁게 불타올랐다.

김포지역에는 양촌면 양곡리에 ‘양촌. 대곶면민 만세운동유적 비’ , ‘독립만세운동 궐기장’ , ‘대한독립군 위령탑’ , ‘독립선언서 비문’ , ‘고촌면민 유족탑’ 등의 김포 항일운동 현황을 알려 주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만날 수 있다.


90살이 된 삼일절을 맞아 내 고장 김포지역의 ‘독립운동유적지’를 순례, 취재하며 그 동안 생각 없이 지나치던 만세운동지와 조국과 민족의 위기 앞에서 자신의 몸과 혼을 바치시며 형무소에서 가혹한 고문에 순국한 김포지역 의병들이 많았다는 사실에 놀랍고 부끄러웠다.


"정신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독립기념관을 교훈 처럼 ‘오라리 장터의 함성’을 잊지 말아야겠다!!


김주형 기자 (운양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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