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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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재 (명지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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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항주(두번째청사)-


일제강정기 우리나라 국민들은 나라의 독립을 염원하며 많은 활동을 했습니다. 1919년에는 중국에 임시정부를 세우고 나라를 찾기 위해 조직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임시정부 하면 우리들 머리 속에는 상하이 임시정부만이 생각난다. 하지만 일제치하에서 우리 조상들은 빼앗긴 나라를 찾기 위해 8번이나 청사를 옮기며

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우셨다.

1919년 상해를 시작으로 32년 항주, 남경(난징), 37년 창사, 38년 광저우, 38년 유주(류저우) 39년 치장, 40년 충징이 그곳들이다.

나는 오늘 이곳들 중 1932년 윤봉길 의거 후 일본의 감시를 피해 대한민국의 임시정부는 중국의 대한민국임시정부였던 항주 임시정부를 알아보겠다.


임시정부의 구성원은 모두 한국독립당이라는 곳의 당원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1934년부터 임시정부와 당원들은 주로 한일합병일과 관련하여 전단을 만들기도하고 『최린 토벌서』라는 책도 발간하기도하고 『대한민국 임시공보』를 발행하기도 했다.


임시정부는 항주에서 두 차례나 붕괴 직전까지 이르렀고 일본의 갈수록 심한 탄압과 김구 이동녕 등이 임시정부를 회피하여 독립운동을 이끌어 갈 지도력있는 인물이 없었기 때문에 좋은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결국 임시정부는 1935년 항주를 떠나 남경으로 가게 된다.

항주 청사는 3층짜리 목조 건물로 2007년에 복원었으며, 현재 한국어로도 안내해 주고 있다.


권민재 기자 (명지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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