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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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서울등현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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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언니를 생각하며

우리나라를 위해 힘들게 애써오신 유관순언니에 대해서이다.

유관순언니는 1902년, 지금의 충청 남도 천안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어릴때부터 다른 여자 아이들과는 달리 신념이 굳세고, 옳다고 생각한 일은 어떤 경우에도 굽히지 않는 강한 의지를 지니고 있었다. 유관순언니는 선교사의 도움으로 학당에 다니게 되었고, 학당에서 다니는동안 열심히 공부했을 뿐만 아니라 가난한 학생들을 도와 모든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였다.


또 위기에 빠진 프랑스를 구한 잔 다르크의 전기를 읽고, 자신도 그러한 용기를 갖게 해달라고 하느님게 기도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녀에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는 용기를 심어 준 것은 그리스토의 신앙과 잔 다르크의 전기였다.


3.1운동이 일어나자 유관순언니는 학당친구들을 모아 ‘소녀결사대’를 만들어 만세 운동에 참가했다. 하지만 일본의 강요로 학교가 문을 닫게 되고 고향으로 내려가 만세운동을 벌이기로 결심을했다. 마침내 1919년 4월 2일 아우내 장터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만세 운동을 벌여 우리 민족의 독립을 목놓아 소리쳤습니다. 그녀는 일본 헌병의 총칼에 부모를 잃고 어린 동생들과 헤어지는 슬픔을 안은채 감옥으로 끌려가는 몸이 되었다.


유관순언니는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고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았는데 일본 사람들은 그런 유관순언니의 마음을 몰라주는 일본 사람들은 정말 나쁘다고 생각된다.

나도 유관순언니처럼 우리나라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김지우 기자 (서울등현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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