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강 기자 (장기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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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가족 기준 보통 3~4명이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어서 충전기가 기본3~4개 이상 된다. 그 외에 휴대폰을 충전할 때면 휴대폰이 바닥에 길게 늘어져 있어서 밟혀 파손되기도 하고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며 타 기종의 전자제품을 한 콘센트에 여러 개 꽂게 되면 선이 거치적거리고 엉켜서 사용하기 불편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만들어 보기로 했다.
먼저 충전기 줄을 잘라 줄의 길이를 짧게 줄였더니, 핸드폰이 줄에 달려 공중에 떠 있어서 불안전했다. 그래서 충전기 몸체에 ‘ㄱ’자 홀더를 추가하여 핸드폰을 삽입해 충전할 수 있는 간편한 핸드폰 충전기를 만들었다.
그 결과 충전기 몸체의 공간 활용과 선이 거치적거리고 엉키는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게 되었다. 다양한 종류의 핸드폰을 충전 할 수 있게 되었고, 다양한 각도로 충전해도 핸드폰이 공중에 떠 있지 않고 충전기에 안착되어 있어서 사용, 보관이 매우 편리해졌다.
최은강 기자 (장기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