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민 기자 (서울영서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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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저는 남부교육청 발명심화반에 가서 무게중심에 대해 배웠습니다. 무게중심에 관련된 것에는 시소나 탑, 외줄타기 등 정말 많았습니다. 우리 생활 속에 무게중심에 관련된 것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는데 정말 흥미로운 수업이었습니다.
우리는 생활 속 무게중심에 관련되는 것을 알아보고 실험을 하였습니다. 선생님이 못 13개를 주시고, 못 1개를 세로로 잡고 그 위에 12개의 못을 세우는 실험이었습니다. 못의 무게중심을 잘 맞추면 못 1개 위에 못 12개가 올라가게 되는 신기한 실험이었습니다.
첫 번째 실험을 마치고, 두 번째 실험을 했습니다. 두 번째 실험은 사탕인형 만들기였는데, 다 만든 모습이 마치 오뚝이 같아 재미있었습니다. 사탕인형의 목을 길게 해서 손 위에 놓으면 떨어지지 않고 계속 손 위에 있고, 만약 사탕인형의 목을 짧게 하면 사탕인형이 누워있게 되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재미있는 실험을 해서 저는 항상 남부교육청 발명교실을 갈 때 마다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발명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배울 것입니다. 우리 푸른누리 기자님들도 저의 기사를 읽게 되면 좀 더 발명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
서지민 기자 (서울영서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