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범 독자 (운남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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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치즈마을! 푸른누리 기자단은 임실 치즈 탐방을 위해 임실역에서 모였다. 치즈마을까지는 경운기를 타고 갔다. 진동처럼 털털털 가는 것이 좋았고 우리는 본격적인 치즈 탐방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 맨 처음으로 치즈가 생산된 곳이 임실군이다. 치즈의 역사는 몽고에서 시작되었다. 우유를 간 같은 곳에 두고 시간이 지나 보니 우유가 있어야 할 곳에 물이 있고 노르스름한 치즈가 있었다고 한다. 치즈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가공 치즈와 자연 치즈이다.
가공 치즈는 재료를 더 넣어서 만든 치즈이며 유산균이 없다. 유산균은 우리에게 좋은 균인데 치즈에는 특별히 더 많이 들어있다. 하지만 가공 치즈는 영양소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 몸에는 영양소 밖에 섭취를 못한다. 자연 치즈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영양소와 유산균 둘 다 있다. 가공 치즈보다는 자연 치즈를 먹는 것이 좋을 것이다.
김충범 독자 (운남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