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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1-자전거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채은 독자 (서울마포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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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1위 교통수단, 자전거!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자전거! 우리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물건이다. 우리집에도 자전거가 내 것, 오빠 것 두 대나 있다. 나와 오빠는 여가시간 틈틈히 자전거를 탄다. 자전거를 타다 보면 시험공부의 스트레스도, 엄마 잔소리의 스트레스도 하늘 위로 훨훨 날라간다.

우리 오빠는 자전거를 타고 등교한다. 오빠가 자전거를 타고 나가면, 복도에는 내 자전거가 홀로 남게 된다. 하지만 상관 없다. 학교에 갔다와서 잠시 짬을 내서 자전거를 타다 보면 두대의 자전거의 안장과 바퀴, 그리고 핸들은 먼지가 묻을 일이 절대 없다.


이렇게 우리 가정에서는 자전거를 매우 유용하게 사용한다. 이렇게 즐겁게 사용하는 자전거의 용도도 있지만, 자전거는 우리 미래의 1위 교통수단이 될 것이다. 그의 이유가 될 만한 근거를 한번 보자.

첫째, 운동이 된다. 정말 신기하게도 달리기, 줄넘기, 그리고 축구 등은 정말 힘든데, 자전거를 타다 보면 다리에 힘이 없어지지 않는다. 그러면 힘도 많이 들지 않고, 몸은 보다 더 튼튼해지니까, 즉 일석이조 아니겠는가?


둘째, 환경오염을 방지한다. 다들 "대체에너지", "대체에너지"라고들 하는데, 모두 수소, 태양열 등 어려운 과학용어를 사용한다. 하지만 자전거는 어떨까? 물론 멀리 가는 것은 어렵겠지만, 그 부분도 환경오염을 많이 방지해주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이용하면 된다. 또한, 자전거로 전국일주 하는 사람들도 대다수이니 나라고 못하겠는가?


마지막으로, 자전거는 여가 시간 때에 효율적으로 여가 시간을 보내게 해준다. 요즘 보통사람들은 여가 시간을 텔레비전을 보거나,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만화책을 보며 보낸다. 그러면 몸 상태도 안 좋아질 수도 있고, 그 버릇을 고치기 어렵다. 하지만, 자전거를 끌고, 뒷마당으로 한번 나가보자. 텔레비전을 볼 때 와는 느낌이 확 달라질 것이다.

우리 가족은 매주 주말마다 나와 오빠는 자전거를 타고, 엄마와 아빠는 마라톤을 하며 한강북로를 뛴다. 이렇게 자전거를 우리의 친구처럼 곁에 두고 지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김채은 독자 (서울마포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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