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85호 6월 21일

동화이야기 추천 리스트 프린트

빈유원 기자 (몰운대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66 / 조회수 : 1106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피카와 푸키 - 1화

피카는 경찰견이고, 푸키는 벼룩입니다. 피카, 푸키는 얼마 전에 만났는데, 둘은 금세 친구가 되었어요. 요즘에는 로얄 아파트 옥상에 있는 아늑한 보금자리에서 지내고 있어요. 게다가 피카와 푸키는 사건을 도맡아서 해결을 잘 합니다. 이야기를 시작할게요.


"어멋! 내 다이아몬드가 어디 갔지?"
피카와 푸키를 돌보아 주는 친구이자, 엄마 로미슨 부인이 비명을 질렀다.

"피카, 푸키!"

로미슨 부인의 목소리를 듣고 피카와 푸키는 로미슨 부인의 집에 들어갔다.


"얘들아, 내 다이아몬드가 없어졌단다. 부디 찾아 주렴."

"네, 알겠어요."
피카와 푸키는 자신있어 하며 대답했다.


"어, 피카! 여기 범인이 흘리고 간 손수건이 있는걸?"

피카는 그 손수건의 냄새를 맡았다. 분명히 어디선가 맡아 본 적이 있는 냄새였다.


"일단 내가 이 냄새를 따라 가볼게."


피카와 푸키가 냄새를 따라간 곳은 바로 파릇파릇 들판이었다. 이곳은 피카와 푸키가 자주 놀러 오는 곳이었다. 갑자기 냄새를 맡은 피카는 땅을 파기 시작했다. 팍팍팍팍! 한 30cm쯤 파고 나자 한 상자가 눈에 들어왔다. 그 상자 안에는 다이아몬드가 들어 있었다. 피카는 그 상자를 제이콥 아저씨네 집에서 보았다는 것을 기억해냈다.


"당장 제이콥네 집으로! 그리고 로미슨 부인에게 경찰에 신고하라고 해야겠어."

피카는 제이콥네 집으로, 푸키는 로미슨네 집으로 달려갔다.


"로미슨 부인, 범인은 제이콥이에요. 경찰에 신고하세요."


십 분 후, 피카와 푸키는 제이콥의 집으로 달려가서 제이콥을 잡았고, 제이콥은 감옥에 갔다. 또한 피카와 푸키는 용감한 강아지 상과 용감한 벼룩 상을 받게 되었다.


피카와 푸키는 지쳐 보금자리에서 바로 곯아떨어졌다.


다음화에 계속!

빈유원 기자 (몰운대초등학교 / 5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98/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