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대회-우리학교 창의력 왕!

6월 9일 토요일, ‘2012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가 열렸다. 우리 학교에서는 기자가 대표로 나가게 되었다. 7명이서 한 팀이 되어 대회를 개최하였다. 우리 팀 이름은 ‘영원한 에이스’였다. 도전과제1을 선택한 팀은 23팀이고, 도전과제2는 17팀, 도전과제3은 22팀이었다.

우리 팀은 최선을 다해 연습했던 공연을 실수 없이 무사히 마치고 즉석과제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드디어 결과 발표가 났는데 뜻밖에도 우리가 1등을 하여 본선에 나가게 되었다.

기자가 창의력에 대한 특기를 발견하게 된 계기는 평소 발명하는 것을 즐겨하기 때문이다. 무언가 만들고 기계적인 것을 좋아하며 발명교실에 참여하다보니,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기자는 지금도 특기를 발전시키기 위해 발명과 관련한 책을 많이 읽으며, 호기심을 가지고 관찰하는 습관과 ‘왜 그렇지?’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노형준 기자 (남문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