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꼬치 만드는 방법

여름방학에는 체험학습, 운동, 공부 등 할 일도 많은 만큼 바쁘죠? 그런데, 여름방학이 되면 어머니들도 삼시세끼를 챙기시랴, 간식 챙기시랴 바빠지시게 됩니다.

여름 날씨만으로도 더운데 불 앞에 서게 된다면?? 이럴 때 필요한건 뭐? 조리 방법이 간단한 음식!!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우리가 직접 해도 어렵지 않은 여름 간식, 무지개 꼬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준비물>>

떡(조랭이떡, 가래떡 등 속이 없는것), 햄, 삶은 메추리알, 갖가지 채소(오이, 빨강,노랑 파프리카), 꼬치, 여분의 접시

<<만들기>>

① 햄을 먹기 좋게 썬 후, 뜨거운 물에 데쳐 준비합니다.
② 오이, 파프리카, 떡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썬 후, 각각 접시에 담아놓습니다.
③ 삶은 메추리알의 껍질을 조심스럽게 벗기고 접시에 담아놓습니다. (※주의 메추리알의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조심조심 벗깁니다.)
④ 꼬치에 준비해 놓은 재료를 예쁘게 꽂습니다. - 여러가지 색을 번갈아 꽂으면 보기에 좋겠죠?

굉장히 간단한 요리법이죠? 시간도 그렇게 많이 걸리지도 않고요.
더운 여름, 건강도 챙기고, 요리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여름방학 간식, 이젠 우리가 만들어먹어요!!

김채림 독자 (서울고명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