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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 편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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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 여름방학을 맞이하다

“만약 시간이 모든 것 중에서 가장 귀중한 것이라면, 낭비된 시간은 당연히 최대의 낭비라고 할 수 있다.” -벤자민 플랭클린

초등학생인 푸른누리 기자들에게 가장 시간이 많이 주어지는 때, 여름방학이 찾아왔습니다. 지금 친구들은 이 귀한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요? 푸른누리 기자들을 통해 다들 어떤 여름방학 계획을 세웠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권아현, 이예린, 황지빈, 공윤환, 윤한실, 송경훈, 조윤교, 방현정, 류연웅, 김채은, 김수연, 송한슬, 박수진, 허은지, 황주현, 정소정, 장형임, 김서연, 김서경, 김선우, 박슬기, 하승혜, 이휘원다니엘, 장성주, 김병은, 정혜인, 안이삭, 이다인, 이지욱, 노현호 등 총 30명의 기자들이 이번호 특별기획을 꾸며주었습니다.>


매번 푸른누리 기자들이 보내주는 톡톡 튀는 기사 만큼이나 개성있는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크게 체험파, 학구파, 운동파, 가족파 등 4가지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먼저 체험파 친구들은 캠프나 대회, 지역 행사에 참가하겠다고 전해왔습니다. 여유로운 여름방학 시간을 이용해 학기 중 못갔던 여러 체험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지욱 기자(서울온수초 6)의 윤중과학캠프부터 김서경 기자(계성초 5)의 여름영어체험캠프, 김병은 기자(이천송정초 6)의 우주체험, 김정인 기자(서울문덕초 4)의 녹색에너지체험관에 이르기까지 발 빠른 체험파 친구들은 푸른누리 기자들의 왕성한 호기심을 채워줄 여러 활동을 이번호 특별기획에 소개했습니다.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었던 기자들에게 체험파 친구들의 기사는 유용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푸른누리 기자들이 보인 똑소리나는 취재력과 날카로운 시각은 역시 준비된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많은 학구파는 이번 여름방학에도 공부하는 데 시간을 쓰고 싶다고 전해왔습니다. 다가오는 2학기를 위해 주요 과목들을 예습하겠다는 친구들이 대다수. 그중 기자들이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한 과목은 바로 영어였습니다. 정혜인 기자(서울가주초 4)의 영어 원어민 수업, 윤한실 기자(서울이문초 6)의 영어 예습 등 자신만의 여름방학 집중 공부방법을 써줬습니다. 특히 조윤교 기자(서울언북초 6)는 “영단어와 숙어 2500개를 외우겠다”며 구체적인 계획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Almost paradise 아침보다 더 눈부신~” 이른바 꽃남열풍이 불면서 운동으로 외모를 가꾸려는 운동파 친구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살을 빼야해서, 키 크기 위해, 튼튼한 몸을 만들려고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이들의 결론은 하나, 즉 운동이었습니다. 김선우 기자(천안신부초 6)는 드라마 ‘꽃보다남자’ 주인공들의 몸매를 목표로 줄넘기, 농구 등 운동 계획을 세웠습니다. 장형임 기자(영덕초 6), 황주현 기자(벌말초 5) 등은 키 크기 위해 이 운동파에 동참하기도 했습니다.

여름방학은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좋은 시간입니다. 송한슬 기자(서울이문초 6)는 벌써 엄마와의 행복한 시드니 여행사진을 보내주었습니다. 가족과 강원도 홍천에 다녀온 송경훈 기자(서울을지초 5), 태기산 풍력발전소에 다녀온 백지연 기자(서울우신초 6) 등 많은 친구들이 가족과의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댁에 방문하는 기자들도 있었습니다. 경북 의성에 위치한 할아버지댁에 간다는 장성주 기자(고양신일초 6)와 전남 나주 할머니댁을 방문하는 안이삭 기자(송정중앙초 6)는 시골체험을 할 생각에 부풀어 있다는 기사를 보내주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여름방학 계획을 세우고 있는 기자들이 많았습니다.


마음의 양식, 책을 읽어봅시다. 김수연 기자(광남초 6), 김지윤 기자(서울종암초 5), 이휘원다니엘 기자(서종초 6)는 책을 주기적으로 읽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무엇을 읽을까 망설이는 친구들은 노현호 기자(상촌초 6)의 책소개 기사가 고민을 덜어줄 것입니다.

오케스트라 연습을 하겠다는 공윤환 기자(명지초 4), 꼬마 디자이너 수업을 수강하겠다는 박수진 기자(명진초 6), 컴퓨터 워드프로세서 1급 실기 특기적성을 하겠다는 허은지 기자(부천북초 5) , 한자급수시험을 준비하는 이다인 기자(남성초 5)등 색다른 목표를 가진 기자들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계획들이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실천하는 것입니다. 푸른누리 기자들이 열심히 세운 이번 여름방학의 목표가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성실히 실천하길 바랍니다. 찌는 듯한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며 즐거운 여름방학 보내세요.

푸른누리 편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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