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집을 나서 윤지를 만났다. 웬일인지 윤지의 얼굴이 어둡다. 늘 웃던 윤지의 표정이 좋지 않자 나도 은근히 걱정이 됐다.
류나정 기자 (서울을지초등학교 / 5학년)
드디어 수영장에 도착했다. 세빈이는 탈의실에서 수영복을 갈아입으면서도 이진이와 수정이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유나 기자 (서울영신초등학교 / 6학년)
이채호 기자 (고양한산초등학교 / 5학년)
백서진 기자 (경덕초등학교 / 6학년)
박채완 기자 (서울온곡초등학교 / 6학년)
고민욱 기자 (서울보광초등학교 / 5학년)
박채원 기자 (대전동화초등학교 / 6학년)
"유나야! 일어나야지~?" "싫어!! 나 5분만 더 잘래." "지각해도 엄마는 모른다!"
신소라 기자 (서울일본인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