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강한별. 나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5학년 학생이다. 내 6년지기 단짝친구는 최리아인데, 나랑 같이 합창부에 다니고 있다.

고진영 기자 (회천초등학교 / 6학년)

주인공:루미,루나,현주,루미. 때:낮 12시 쯤 곳:엉뚱설뚱 미나 별장

이유영 기자 (서울봉화초등학교 / 6학년)

나에겐 단짝친구가 있다. 내 이름은 초빈이고, 단짝친구 이름은 초현이다. 여러분도 아마 단짝친구가 한 명쯤은 꼭 있을 것이다. 그런데 왜 친구들은 날 바보라고 부를까? 하긴 그럴 만도 하다. 내 단짝친구 초현이는 상상 속의 인물이니까.

김민지 기자 (서울영동초등학교 / 4학년)

그날 이후 그 반은 무척 특별해졌다. 하지만 다른 반은 그 사실을 몰랐다. 아이들이 소문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늘 조심했기 때문이다.

양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언니와 한판 붙은 뒤 다시 잠자리에 든 나는 엄마가 끓이신 된장찌개 냄새 때문에 일어났다.

박서영 기자 (손곡초등학교 / 5학년)

그 날이었다. 내가 생각해도 ‘풉’하고 웃음이 나올 만큼 어이없는 일이 일어난 그날……. 아무리 진짜라 해도 믿지 않을 것이다. 내가, 아주 평범한 학생인 내가 스마트폰에 있는 작은 어플, 카카오톡을 여행했다.

박민서 기자 (서울미아초등학교 / 4학년)

윤지가 내 손을 잡고 나를 여자 화장실로 끌고 갔다. 그리고는 아무도 없는지 살펴본 후 이야기를 시작했다. "민정아, 있잖아." "야, 헐떡거리지 말고 얘기해. 아니면 조금 쉬든가..." 나는 숨이 벌써 찬 윤지를 보며 말해주었다. "됬거든! 중...

박혜림 기자 (서울신용산초등학교 / 6학년)

"여보세요?" "여보세요?" "왜? 뭔 일 있냐?"

박혜림 기자 (서울신용산초등학교 / 6학년)

서기 2012년, 존은 학교에 갔다가 집에와서 방문을 열었다. 그런데 존은 평상시와 다른 느낌이 들었다. 존은 얼른 초능력으로 방을 살폈다. 예상대로 이상 물질이 있다는 신호가 있었다.

하준혁 기자 (서울상암초등학교 / 4학년)

어터슨 : 어라? 내가 왜 생판 모르는 아이들에게 변호사 기밀을 누출하지?

김찬양 기자 (동안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