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UN사무총장 인터뷰하고 싶어
나는 푸른누리 기자단 2기로 뽑힌 박재용이다. 계성초등학교를 다니는 4학년 학생이다.
내가 푸른누리 기자단을 알게 된 계기는 바로 엄마가 알려줘서이다. 엄마가 없었다면 나는 지금 이 글을 쓸 수 없었을 것이다. 나는 맨 처음에 엄마로 부터 청와대에 어린이 기자단이 있고 여기서 기자를 모집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장난인줄 알았다. 그런데 실제로 전국의 수많은 초등학생들 중 기자로 선정되는 것이 장난이 아니란 것을 깨달았고, 또 재미가 있을 것 같았다.
나의 장점은 책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특히 소설책을 좋아한다. 해리포터 책은 7권까지 모두 읽었다. 또한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고 친구들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닌텐도를 잘 못하는 친구를 도와주는 것을 좋아한다. 그 외에도 음식을 가리지 않고 뭐든지 잘 먹어서 엄마 아빠가 외국에 같이 여행하기가 참 편하다고 늘 말씀하신다.
나의 관심사는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우리 아빠는 나에게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세상의 불쌍하고 불행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라고 한다. 왜냐하면 나는 좋은 부모와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서 부족한 것이 없이 자라고 있기 때문이다.
기자가 되어 가장 써보고 싶은 기사는 반기문 UN 사무총장 인터뷰이다. 왜냐하면 반기문 사무총장처럼 UN 사무총장이 되는 것이 내 꿈이기 때문이다. 또 UN이 전 세계의 불행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을 하기 때문에 여기의 책임자가 되고 싶다. 그러므로 UN이 무슨 일을 하고 UN에 들어가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또한 UN 사무총장의 임무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야 한다. 나는 대충 UN은 세계평화를 위해 세워진 단체라는 것을 알지만 그곳에서 일하려면 더 자세한 것을 알아야 할 것 같다.
나는 앞으로 1년 동안 성실하고 당찬 기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박재용 독자 (계성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