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이다빈용문초등학교

기자소개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부산 용문초등학교 4학년 이다빈입니다. 푸른누리 4기 기자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항상 내 안의 마음과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겠습니다.

신문소개

모르는 게 너무 많은 세상. 궁금한 게 너무 많은 세상. 모두 함께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 세상. 내 안의 마음과 시각으로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리스트

이다빈 기자 (용문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55 / 조회수 : 2224
내가 조금 불편하면 세상은 초록이 돼요.

사람뿐만 아니라 식물과 동물 등 지구에 사는 모든 생물체는 물이 없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물이 부족하다고 하니 물을 아껴 써야 겠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낭비되는 물은 없는 지 잘 살펴서 집 안의 물 도둑을 찾아 보도록 합시다.

우리의 생활 속에는 거의 모든 것에 에너지를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비용이 들고, 환경오염 물질도 발생한다.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을 때까지 집과 학교, 사회에서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에너지 잔소리꾼이 되어 보도록 합시다.

<내가 조금 불편하면 세상은 초록이 돼요>라는 책에는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50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있고,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꼼꼼하게 읽으면서 하나씩 실천해보도록 합시다.

환경을 지키는 일은 어려운 일도 쉬운 일도 아닙니다. 단지 조금 불편할 뿐입니다. 하지만 작은 생활 습관부터 차근차근 바꿔서 환경을 지키는 일이 몸에 익히게 되면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될 것입니다. 지구는 나 혼자만 사용하는 곳이 아니라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들이 함께 사용하는 곳이라는 것을 잊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