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8일, 2012 런던 올림픽이 열릴 예정이다. 기간은 한국 기준으로 7월 28일부터 8월 13일까지이다. 26개의 종목을 하고, 203개국, 약 1만 500명이 온다.
먼저, 종목을 소개하려고 한다. 근대 5종, 농구, 레슬링, 배구, 배드민턴, 복싱, 사격, 사이클, 수영, 승마, 양궁, 역도, 요트, 유도, 육상, 조정, 체조, 축구, 카누, 탁구, 태권도, 테니스, 트라이애슬론, 펜싱, 하키, 핸드볼로 26개의 종목이다.
근대 5종은 전혀 다른 5종류의 스포츠를 조합한 것이다. 트라이애슬론은 한 선수가 수영, 사이클, 달리기 세 가지 종목을 연이어 실시하는 종목이다. 핸드볼은 한 손에 쥐어지는 볼을 이용하여 두 팀이 골을 다투는 종목이다.
두 번째, 참가국이다. 아시아에서는 43개국, 유럽에서는 49개국, 아프리카에서는 53개국, 오세아니아에서는 17개국, 남아메리카에서는 39개국, 북아메리카에서는 2개국이 출전한다.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 북한, 몽골, 방글라데시, 인도, 일본, 이란, 홍콩, 필리핀 등의 나라가 출전한다. 대한민국의 배다른 형제인 북한도 출전한다. 유럽에서는 그리스, 독일, 러시아, 네덜란드, 스웨덴, 스페인, 스위스, 아일랜드, 영국, 프랑스 등의 나라가 온다. 아프리카에서는 이집트, ‘남아공’이라 불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가나 등의 나라가, 오세아니아에서는 괌, 오스트레일리아, 투발루, 뉴질랜드 등의 나라가 출전한다. 남아메리카에서는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의 나라가, 북아메리카에서는 미국, 캐나다가 출전한다. 이 많은 나라 중 어떤 나라가 1등을 할지 궁금하다.
세 번째, 역사이다. 런던 올림픽은 이번 올림픽을 포함해 세 번째이다. 첫 번째 올림픽은 1908년에 열렸다. 원래는 로마에서 개최할 예정이였지만, 1906년 이탈리아에서 화산 폭발이 있어서 개최지를 런던으로 대신했다. 22개국에 2008명에 110개 경기를 하였다. 두 번째 올림픽은 1948년에 열렸다. 세계 2차 대전이 막 끝난 후에 열렸다. 59개국에 4104명, 136개의 종목을 했다. 이 1948년 런던 올림픽부터 tv로 중계했다고 한다.
세 번째 런던 올림픽은 이번 2012년에 열린다.
마지막으로 내가 넣고 싶은 종목이다. 나는 멀리뛰기, 높이뛰기, 투포환 던지기, 투호를 하였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멀리뛰기, 높이뛰기, 투포환 던지기는 기본 종목인 것 같고, 투호를 하며 정확성을 늘리면 좋을 것 같기 때문이다.
이번 2012 런던 올림픽을 보러 가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tv로 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비록 직접 못 가지만, 집에서라도 원거리 응원을 해 우리 대한민국의 높은 순위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