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민서울잠일초등학교
6월 4일 청와대에서 3시 반부터 5시 반까지 청와대 초청행사가 있었습니다. 대통령님과 영부인님께서 참여를 했습니다. 아이들은 대통령님과 영부인님과 손을 잡으며 무대까지 나왔습니다. 아이들을 기쁘게 하려고 강호동 씨, 아이유와 다비치가 행사를 같이 진행했습니다.
마무리할 때에는 대통령님이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면 우리 사회와 나라가 따뜻해지고 사는 게 보람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어린이들에게 기사를 쓸 때는 남을 보살피는 따뜻한 기사를 쓰라고 당부했습니다.
저에게는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운이 좋게도 지역의 대표로 뽑혀 대통령님과 영부인님과 손을 잡았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연예인을 만났고 기자로서 어떻게 더 잘 쓸 수 있나 배울 수도 있어서 아주 좋은 경험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청와대 어린이기자단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