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에 개관할려는 경기어린이박물관에 가서 현장 취재를 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체험하면서 배울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여기에서 저는 9개의 갤러리 중 가장 재미있었던 ‘한강과 물 ’,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를 추천합니다.
‘한강과 물’은 한강의 흐름과 물에 대한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기름과 물은 섞이다가 왜 다시 분류되는지도 알 수 있고, 댐을 직접 만들어 보며 댐이 어떻게 구조 되어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재미를 덧붙이기 위해 한강 주변을 화면으로 나타내어 보트를 운전할 수도 있습니다. 또 등대가 있어 한강과 물의 갤러리를 한눈에 볼 수도 있습니다.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는 경기도에 사는 4명의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의 생활을 영상으로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중국의 치파오,일본의 기모노 등 다른 나라의 전통의상을 직접 입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영상을 통해 다문화가정 친구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우리랑 무엇이 다른지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통놀이도 직접 해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경기어린이박물관에 갈 때의 팁을 알려드립니다.
1. 경기어린이박물관만 가시지 말고 옆에 있는 백남준 아트센터와 경기도박물관도 같이 가기!
2. 경기어린이박물관은 경기도 시민들의 세금으로 지었기 때문에 경기도 시민들은 50% 할인 된다는것 꼭 기억하기!
더 알고 싶다면 경기어린이박물관에 꼭 방문해보기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