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서수민서울잠일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기자활동에 관심이 많은 푸른누리 기자 서수민이라고 합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다른 여러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저의 취미는 피아노를 치는것과 수영을 하는것입니다. 저의 장래희망은 영어교수인데, 이를 위해 공부, 특히 영어공부를 매우 열심히 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넓히기 위해 청와대 기자를 신청했었는데 많이 발전된것 같습니다.앞으로도 청와대 기자 활동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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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별이 빛나는 것은 여러 분야에서 빛난다는 뜻입니다. 여러 분야에서 알차고 빛나는 글들이 모여져있는 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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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민 기자 (서울상수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4 / 조회수 : 104
우리 모두 알뜰하게 살자!
우리 모두 알뜰하게 살고 싶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집의 알뜰 비법을 소개하려한다.

먼저 우리 집의 가계부 작성법이다. 우리 집은 매번 영수증을 받을 때마다 가계부에 꼼꼼하게 써넣는다. 또 그날 밤에 오늘 사용한 돈을 사람별, 용도별과 월 별로 나누어 쓰기도 한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번씩은 그 달에 사용한 돈을 다시 한 번 점검해보며 절약할 것이 있나 살펴보도록 한다.

다음은 우리 집만의 알뜰 장보기 노하우를 소개하겠다. 첫째, 장을 보기 전에 필요한 물건을 종이에다가 기록해둔다. 둘째, 장을 볼 때는 종이에 적힌 꼭 필요한 물건만 산다. 셋째, 똑같은 물건을 살 때는 가격비교를 잘한다. 가격비교는 단위별로 해야 하는데, 예를 들면 각각 100g에 얼마씩인지를 비교하는 방법이 있다.

우리 집만의 재활용 방법도 있다. 첫째, 필요 없는 물건은 알뜰시장에 팔거나 주변사람 중에서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준다. 둘째, 중고품으로 사도 별 차이가 없는 물건은 자원 줄이기를 위해 중고품으로 산다. 셋째, 학교 미술시간에 만들기를 할 때는 꼭 필요한 재료만 산다. 페트병 같은 것은 모아두었다가 필요할 때 쓰는 것도 좋다.

마지막으로 나만의 정리정돈법도 얘기하겠다. 먼저 용도에 따라 물건을 분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장난감은 장난감끼리 같은 곳에 정리를 해두면 다음에 사용할 때 어디에 있는지 잘 알아볼 수 있다. 또 자주 사용하는 것과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있을 경우, 자주 사용하는 것은 집기 쉬운 곳에 정리한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창고나 베란다에 정리해 두면 방이 훨씬 더 깨끗해진다. 물건을 정리할 때는 크기와 모양이 같은 물건끼리 정리하면 차지하는 공간을 좀 더 줄일 수 있다.

이제 알뜰하게 사는 방법을 알았으니 다 같이 알뜰 살림을 실천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