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서수민서울잠일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기자활동에 관심이 많은 푸른누리 기자 서수민이라고 합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다른 여러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저의 취미는 피아노를 치는것과 수영을 하는것입니다. 저의 장래희망은 영어교수인데, 이를 위해 공부, 특히 영어공부를 매우 열심히 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넓히기 위해 청와대 기자를 신청했었는데 많이 발전된것 같습니다.앞으로도 청와대 기자 활동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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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별이 빛나는 것은 여러 분야에서 빛난다는 뜻입니다. 여러 분야에서 알차고 빛나는 글들이 모여져있는 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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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민 기자 (서울잠일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 / 조회수 : 79
테드 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 출동!

9월 6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로 향했다. 테드라는 영화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안내데스크 바로 옆에 푸른누리를 위한 공간이 따로 있어서 정말 좋았다. 게다가 추억을 남기기 좋은 테드에 관련된 휴대폰 케이스와 노트북도 받게 되어 좋았다.

이 영화에는 반쪽석판을 가진 리버풀 교수, 그의 딸 사라, 못말리는 입담꾼 프레디, 주인공 테드 존스, 테드의 강아지 제프(건방짐), 사라의 애완 새 벨조니(말을 못해 대신 판에 자기가 하고 싶은 말 전달)와 악당들이 나온다. 테드는 하하가 더빙을 한 것이고 사라는 씨스타 보라가 더빙을 해서 영화를 보면서 친근감이 느껴졌다.

간단한 줄거리는 테드가 황금도시 파이티티에 묻혀있는 영원한 삶을 주는 황금조각상을 찾으러 나서는 모험이야기다. 잉카제국의 언어를 읽을 수 있는 단 한명 리버풀 교수의 도움으로 악당들의 손에 황금조각상이 들어가는 것이 점점 가까워졌다. 사라의 약혼자마저 악당들의 리더로서 밝혀졌고 결국 황금조각상은 악당들의 리더 손에 들어갔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악당들의 리더는 미라가 되어버렸다. 그 때 또 다른 미라가 나타나서 미라가 된 악당들의 리더를 데려가면서 말을 남겼다.

"영원히 사는 한, 미라가 되어 미라 세계의 어두운 지하감옥에서 살아야 한다."

정말 재미있으면서도 인상 깊은 영화였다. 특히 이 영화는 코미디이다. 새 벨조니와 강아지 제프는 서로 다투는 모양이 정말 귀여웠다. 또 프레디는 정말 페루 사람 같았다. 뭐든지 돈을 벌려고 하는 프레디를 보면 정말 웃겼다.이렇게 재미있는 코미디 영화, <테드>를 꼭 푸른누리 기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사진 : (주)포커스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