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서효정인천구산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서 효정입니다. 2011년에는 두 가지 큰 행운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3기 푸른누리 기자로 선발된 것과 나머지는 4학년 반장으로 선출된 것이었습니다. 우리 학교는 4학년 때부터 반장을 뽑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 컸습니다. 아~~푸른누리는 이름만으로도 기분이 좋아 지는 박카스같은 청량제입니다. 2011년 많은 푸른누리 체험을 하였고 그 안에서 많은 친구들과 언니, 오빠들도 사귀었고 결코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체험 후 쓴 기사는 비록 메인기사는 되지 못했지만 모두다 푸른누리신문에 실리는 기쁨도 맛보았습니다. 이번 4기 푸른누리 기자가 되어 이제는 우수기자에 도전해서 열심히 하는 서효정기자가 되겠습니다. 더욱 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주위의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관심을 기울이는 청와대 푸른누리 어린이 기자가 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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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가는 일상의 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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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정 기자 (인천구산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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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꿈 작은 시작 !더 큰 대한민국

지난 6월 4일 ‘2011 제3기 대한민국 어린이기자단 청와대 초청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평소에는 일반인들에게 개방이 안 되는 청와대 대정원이 어린이들을 위해 활짝 열어 반겨 준 것이다. 보통, 외국에서 국빈들이 방문할 때 개방되는 곳이라 이 날 초청된 어린이 기자들은 국빈의 마음으로 참석을 했다.


이날 약 8,000여 명의 어린이 기자와 관계자들이 청와대 대정원에 모였다. 전국에서 또 해외에 있는 기자까지 사상 최대의 인원이 모인 것이었다. 그렇지만, 많은 인원이 모임에도 청와대 푸른누리 어린이 기자단의 편집진과 관계자분들의 많은 준비와 수고로 차질 없이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


경찰 악대의 큰 팡파레 소리에 맞추어 시작을 알렸고 MC는 코메디언 강호동씨가 맡아 친숙한 큰 목소리로 행사를 진행해 나갔다.


초대 가수로 어린이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다비치와 아이유가 신 나는 축하공연을 펼쳐주었고 대통령님과 영부인님도 전국에서 온 어린이 기자들에게 온 마음을 열어 환하게 웃어 주시고 기자들의 조금은 엉뚱한 돌발 질문에도 재치 있게 답변을 해 주셨다.


이 날 하루만큼은 초청된 전국의 어린이 기자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빈으로 좋은 기사와 바른 행실로 대한민국을 자랑스러운 나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큰 포부와 자긍심이 심어졌을 것이다. "큰 꿈 작은 시작! 더 큰 대한민국" 이라는 희망의 메시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