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정헌규야탑초등학교

기자소개

저의 꿈은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입니다. 특히 과학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그래서 많은 책을 보고 여러가지 체험활동도 합니다. 축구를 좋아해서 날마다 2시간씩 운동장을 뛰어다니고 누나와 함께 과학실험 하는 것도 좋아합니다.앞으로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환경사랑도 계속 실천 할 것 입니다. 기자는 여러 사람의 생각을 모아서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한사람의 의견이라도 소중히 생각하는 푸른누리 기자가 되겠습니다.

신문소개

푸른누리를 통하여 넓은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습니다. 우리들의 푸른 꿈과 푸른 지구를 위해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기사를 담았습니다. 환경 사랑은 나부터 시작해야하고 우리 모두 함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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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규 기자 (야탑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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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의 환경지킴이 -숯내지킴이청소년단

4월 11일 수요일, 성남교육청 강당에서 성남시 초·중·고등학교 학생 300명이 모여 ‘2012년 제13기 숯내지킴이청소년단 발대식’을 했습니다. 숯내(탄천)지킴이 청소년단은 ‘21세기 꿈이 있는 푸른 성남을 만들기’라는 목표를 위해 성남의제21실천협의회, 분당환경시민의모임에서 모집하였으며, 선발된 청소년들은 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 활동은 2000년에 구성되어 현재 ‘성남시환경교육교사동호회’의 지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숯내(탄천)지킴이 청소년단은 탄천수질을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조사 및 캠페인 활동,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정착시킴과 동시에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기르기 위한 각종 교육활동에도 참여하게 됩니다.


성남은 검단산과 청계산이 병풍처럼 아름답게 주위를 감싸고 있으며, 민족의 젖줄인 한강 지류(탄천)가 유유히 흐르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제13기 숯내지킴이청소년단의 모든 단원들은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생태도시 성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청소년들이 올바른 환경 의식과 윤리를 갖추고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우리 지역뿐 아니라 다른 지역, 더 나아가 지구 전체의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 방법을 찾을 것을 결의하기도 했습니다.


이날의 결의를 잊지 말고 모두 함께 성남의 물줄기를 건강하게 하는 생활을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나아가 대한민국 전국의 물줄기가 건강해지도록 여러분도 숯내지킴이 청소년단의 결의에 함께 동참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