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정헌규야탑초등학교

기자소개

저의 꿈은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입니다. 특히 과학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그래서 많은 책을 보고 여러가지 체험활동도 합니다. 축구를 좋아해서 날마다 2시간씩 운동장을 뛰어다니고 누나와 함께 과학실험 하는 것도 좋아합니다.앞으로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환경사랑도 계속 실천 할 것 입니다. 기자는 여러 사람의 생각을 모아서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한사람의 의견이라도 소중히 생각하는 푸른누리 기자가 되겠습니다.

신문소개

푸른누리를 통하여 넓은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습니다. 우리들의 푸른 꿈과 푸른 지구를 위해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기사를 담았습니다. 환경 사랑은 나부터 시작해야하고 우리 모두 함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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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규 기자 (야탑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0 / 조회수 : 584
성남 시민들의 독도사랑! 역사에 관심을 가져요!

2012년 12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기도 성남시청 누리홀에서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성남에서 만나는 독도사랑 체험전’입니다. 행사기간 동안 독도 사진전과 독도 영상전, 독도 전문가 강연, 다큐멘터리, 독도 바닷물 체험 등 다채로운 독도 체험전이 열렸습니다.


성남시는 2011년 6월 울릉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독도 최초주민 생활자료전, 독도 사진자료전, 학술세미나 등 독도와 관련된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독도의 역사적 자료를 일반인에게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로, 시민들에게 뜻 깊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이번 독도 체험전에서 독도 주변 동해에서 가져온 바닷물 만져보기, 독도퍼즐 코너와 포토존들의 체험 코너를 통해서 독도를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체험전에서 독도의 바닷물을 만져보니 다른 바닷물과 달리 더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사진전과 체험영상을 통해서 독도의 사계절과 독도의 바다생물도 보았는데, 독도의 바닷물은 더 깨끗하고 푸르게 느껴졌습니다. 언젠가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의 사계절을 직접 느껴보고 싶습니다.


여러 코너 중 독도 고도서, 고지도 전시회에서는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증명하는 오래된 일본의 고도서와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의 잘못된 주장을 반박하는 여러 사료들도 공개되었습니다. 자신들의 조상이 써놓은 사실들도 알지 못하고 어이없는 주장을 하는 어리석은 일본인들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잘못된 생각을 가진 일본인들이 독도사랑 체험전에 방문하여 여러 자료들을 보고, 우리 성남시민들의 독도 사랑의 마음을 직접 느낀다면 올바른 판단을 하게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독도가 우리의 땅인 것이 너무도 당연하지만, 우리의 사랑과 관심이 없으면 우리의 후손들은 이 당연한 사실을 알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도 세계 몇몇 국가의 지도나 교과서에 독도가 잘못 표기된 경우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잘못된 부분들을 고쳐 나가지 않으면 거짓이 진실이 되는 어이없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땅 독도 그리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 것에 대해 정확히 공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