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정헌규야탑초등학교
기자소개
저의 꿈은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입니다. 특히 과학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그래서 많은 책을 보고 여러가지 체험활동도 합니다. 축구를 좋아해서 날마다 2시간씩 운동장을 뛰어다니고 누나와 함께 과학실험 하는 것도 좋아합니다.앞으로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환경사랑도 계속 실천 할 것 입니다. 기자는 여러 사람의 생각을 모아서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한사람의 의견이라도 소중히 생각하는 푸른누리 기자가 되겠습니다.신문소개
푸른누리를 통하여 넓은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습니다. 우리들의 푸른 꿈과 푸른 지구를 위해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기사를 담았습니다. 환경 사랑은 나부터 시작해야하고 우리 모두 함께해야합니다.
정헌규 기자 (야탑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3 / 조회수 : 230기능성게임 축제인 ‘KSF 2012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이 지난 8월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성남시청에서 열렸습니다. 경기도와 성남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성남산업진흥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좋은 게임! 착한게임! 기능성게임!‘을 주제로 국내·외 기능성게임 전시는 물론, 국제 컨퍼런스와 수출상담회, 전국기능성게임경진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 및 체험이벤트가 함께 준비되었습니다.
기능성게임은 게임이 가지는 ‘사회적 순기능’에 주목한, 교육, 의료, 공공 등 다양한 분야가 가지는 고유의 콘텐츠에 게임기능을 결합시켜, 교육, 훈련, 치료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기능성게임 역사관, 기능성게임 주제관, 스마트콘텐츠관, 스마트러닝 특별관, 콘텐츠기업관으로 구성되는 전시에는 스마트러닝, 교육, 공공분야 게임을 중심으로 국내·외 170개 게임업체, 기관, 단체가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게임업계 전문가뿐 아니라 청소년 및 가족 단위 참관객 모두가 기능성게임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자전거 타기’, ‘상상버스’, ‘축구 게임’, ‘꿈의 색’ 등의 여러 게임을 해 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자전거 타기가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자전거에 올라타서 페달을 직접 발로 밟으면 화면에 여러 상황들이 나타납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운동도 되고 환면 전환이 빨라서 신이 나는 게임이었습니다. 가족들이 함께하기에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부스는 ‘상상버스’인데 버스 내부를 개조해서 어린이들이 컴퓨터를 이용해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던 것이었습니다. 평소에는 전국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소외된 계층의 아이들에게 컴퓨터 세상을 알려주는 멋진 버스였습니다. 이 버스를 타는 아이들은 정말 맘껏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어 가고 자신의 꿈을 키워 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매년 가을이면 열리는 이 행사는 외국에서 게임을 사기위해서 오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서 우리나라 게임 산업을 키우는데 크게 도움이 되고 경제적으로도 큰 이득을 가져온다고 합니다. 기능성 게임을 통해서 건전하고 유익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