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고세은서원주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이번에 5학년이 되는 고세은이라고 합니다. 서원주 초등학교에 다닙니다. 저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활발한 학생입니다. 그리고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아 호기심이 많습니다. 또한, 강원도의 원주를 알리고도 싶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리며 같이 이야기를 하고 머리를 맞대고 생각도 하고 배려심과 협동력을 더 키우고 싶습니다. 저는 기자가 되어 여러 곳을 다니며 많은 것을 알고 쓰고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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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동안 쓴 기사들을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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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은 기자 (서원주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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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CEO라면 어떤 회사를 세울까?

기자가 CEO라면 ‘스환회사’를 세울 것이다. ‘스환회사’라는 이름은 하늘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스카이(sky)’의 ‘스’와 환경의 ‘환’을 합친 것이다. 스환회사에서는 ‘더스마트폰’을 만들고 팔 예정인데, 더스마트폰의 뜻은 더욱 스마트해진 핸드폰이다. 지금의 스마트폰에 모양과 기능을 더 추가한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싶다.

이 더스마트폰은 기존의 스마트폰과 다른 점이 있다. 첫 번째는 모양이다. 기존의 스마트폰은 켜는 버튼을 자신의 앞으로 오게 해 눌러 전원을 켜 사용해야 하지만, 더스마트폰은 전원을 켜는 버튼이 위, 아래에 있어 굳이 켜는 버튼을 위해 핸드폰을 돌리지 않아도 된다. 물론, 전원을 켤 때에는 자신 쪽으로 화면이 돌려진다.

이제 기능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만약, 내가 여러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통화는 두 사람밖에 못 한다. 여러 사람이 얘기할 때에는 컴퓨터 또는 모바일메신저를 써야 한다. 컴퓨터로 화상통화를 하면 컴퓨터를 켜야 할 뿐만 아니라 컴퓨터에 카메라가 없으면 할 수도 없다. 또, 모바일메신저는 음성통화가 아니라 메시지로 주고받는 것이라 불편할 수 있다. 이런 점을 보완해 동시통화 기능을 만들었다. 이 기능은 2명 이상의 사람들과 통화할 수도 있다. 물론, 내가 받을 상황이 안 된다면 거절을 할 수도 있고, 화상통화도 가능하다.

스환회사에서는 기계를 잘 다루며 좋아하는 사람을 고용할 것이다. 기계를 잘 다뤄야 스마트폰을 만들고 팔며, 기계를 잘 다루는 것 뿐 아니라 좋아해야만 기계를 더 소중히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CEO가 되어 고객들의 불편한 점을 들어보고 더 보완할 것이고, 정성껏 만들어 더스마트폰에 대해 안 좋은 마음을 갖지 않게 할 것이다. 직원들을 성실하게 일하게 할 것이며 잘못한 것이 있으면 무조건 화만 내지 않을 것이다. 만약, 내가 진짜로 스환회사를 세운다면 어떻게 될까? 더스마트폰은 잘 팔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