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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영 (오동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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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중에도 신바람 난 우리들


<사진 : 내가 만든 복주머니와 티슈케이스 그리고 모빌>

이번 겨울방학은 어느 때 보다도 신나고 만족스럽게 보냈다. 그 동안 1년간의 컴퓨터 방과후 수업을 열심히 배웠지만, 아직도 부족한 것이 많아 방학기간에도 일주일에 2회씩 ITQ파워포인트반에서 계속 배우고 있다.


내 손으로 무엇을 만들어내는 뿌듯함으로 종이 접기 특강도 받았다. 학교 도서실엔 나 만큼이나 책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매일 같이 ‘참새가 방아간을 그냥 못지나 간다’고 했듯이 특기 적성 과목하러 학교에 왔다가 집으로 가기전에 꼭 들러 책을 읽고 간다.


우리는 방학 중에 꼭 하고 싶었던 여러가지 특기 적성과목을 선택하여 꿈을 키우기도 하고 방학을 신나게 보냈다. 컴퓨터수업을 할 때는 쉽지만은 않았다. 잠깐이라도 다른 생각을 하면 그 다음이 어려워져 무척 당황하게 된다. 일상 생활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항상 집중, 또 집중해야만 잘할 수 있다. 종이접기도 하나 하나 만들 때 마다 재미있기도 하고 완성된 작품을 보고 또 보며 흐뭇해하기도 한다.

초등학생 때 여러 종류의 책을 골고루 많이 읽으면 읽을수록 공부하는데 이해가 빨라져서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다 보면 모르던 것들도 새롭게 알 수 있고, 많은 상식이 쌓여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


지금은 그냥 특기로 배우고 있지만 언젠가는 나의 꿈을 이루는데도 활용 될수 있다는 생각으로 신나고 즐겁게 방학을 보냈다.


<사진 위 왼쪽:선생님께서 보고 만들라는 티슈케이스입니다. 견본이 너무 예뻐요. /오른쪽 : 제가 만든 티슈케이스 / 아래 : 종이접기로 티슈케이스를 만들고 있다>

<사진 : 다양한 책을 읽으며 독서를 하고 있다.>

홍나영 기자 (오동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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