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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호 2월18일

테마기획1-푸른누리를 부탁해 추천 리스트 프린트

강유진 독자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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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를 부탁해

2기 기자단 친구들 안녕하세요! 1기 기자단으로 활동한 이대부속초등학교 5학년 강유진이에요. 다행히도 6학년이 되는 새학기에도 2기 기자단으로 계속 활동하게 돼 친구들과 만날 기회가 있을 거 같은데 이번에 처음 뽑힌 친구들은 모든 것이 새롭고 어색할 거 같아 몇가지 제 경험을 얘기해주면 좋겠다 싶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솔직히 1기 기자단 활동의 마지막 호를 맞아 시원섭섭해요. 진작 좀더 열심히 할 걸 하는 아쉬움도 많고... 그래서 2기 친구들은 처음부터 더 적극적으로 많이 참여해서 풍성하고 실감나는 기사를 써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저도 처음에 들어왔을 때는 대체 어떻게 써야 하나 싶고 적응이 안 돼서 썼다 지웠다가 기사를 잘 못 썼는데 몇 번 쓰다보니 이렇게 써야겠구나 하는 요령도 생기더라고요. 그러니까 기사가 잘 안 써진다고 포기하지 말고 좀더 많은 행사에 참여해 실력을 키우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2기 기자단이 좀더 발전된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1기 기자단들의 기대 때문에 어깨가 좀 무거울지 모르겠지만 우리 모두 열심히 해보자구요~!!


기자가 돼 기자클럽 코너에 있는 자료창고에 가 보면 푸른누리 기자 수칙이 있는데 이 수칙들은 편집진들이 청와대 어린이기자로 활동하며 꼭 지켜야 할 사항을 10가지로 정리한 거랍니다. 사실 너무 당연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가장 당연한 게 가장 중요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1. 현장취재에 가기 전, 꼼꼼히 취재 계획서를 작성한다

2. 취재한 기사가 실리면 취재에 도움을 준 분들에게 이를 꼭 알린다

3. 취재원을 만났을 때에는 예의 바르게 행동한다

4. 취재 목적은 독자들에게 유익한 소식을 전달하는 것임을 잊지 않는다

5. 탐방 및 행사 참여 후, 기사를 꼭 작성한다

6. 청와대 어린이기자라는 특권의식을 갖지 않는다 등입니다.


늘 마음에 새겨둬야 할 내용 같죠?


참, 기사를 쓰는 도중에 기사가 지워질 수도 있으니까 보관하기를 클릭해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기껏 쓴 기사가 날아가버리면...정말 아깝거든요. 그리고 기사를 쓰고 난 뒤에 내 기사가 뽑혔을까 궁금하겠죠?


기자방 기사작성 코너를 보면 우리가 쓴 기사제목이 뜨고 그 옆에 상태가 뜰거야. 그 상태가 등록이면 그 호에 실리지 않은 것이고 채택이면 실린 것, 채택 완료이면 기사가 리드기사로 뽑힌 거더라고요. 많은 기사 옆에 채택완료가 적히기를 기원할께요~!


1기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참 행복했는데 2기 친구들도 그 느낌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어요. 1기 기자단이 항상 뒤에서 응원하고 있을 테니 잊지 말고요. 우리 모두 외쳐보는 거예요. 아자아자 푸른누리 화이팅~!


2010년 2월.

더 멋진 기사를 쓰고 싶은

강 유 진

강유진 독자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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