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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혜 (부산동평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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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사기, 잘 알고 대처해요.

오늘의 기사주제는 ‘전화사기’ 입니다. 저희 동네에는 "전화사기 조심!" 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그만큼 전화사기를 예방하는 차원이겠지요. 전화사기에는 많은 수법들이 있습니다. 한번의 통화로 엄청난 통화료를 부르는 ‘060’ 사기. 과잉친절로 다가가 나쁜결과를 일으키는 ‘공공기관’사기. 많이 있지만 오늘은 이 두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스에도 나왔듯이, 060 사기를 아십니까? 한번 발신 통화로 수십만원대의 통화료가 나오는 060 전화사기. 전화번호가 앞에 060이 붙어서 상대방이 이상하다 싶으면 "무료통화번호"라고 속이고 전화해 달라고 하여 수십만원을 가로채는 수법입니다. 이 060 사기는 뉴스에도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잘 알겠지만, 더욱 무서운 공공기관 전화사기가 있습니다.


공공기관 전화사기란?

공공기관이라고 속여 상대방의 카드 개인정보를 빼낸뒤 돈을 훔쳐가는 수법이라고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이용되는 공공기관은 ‘우체국’ 입니다. 물건을 보내왔으나, 아무도 계시지 않길래 반송되었다고 전화를 유도한 뒤, 우체국 직원이 경찰서로 연락해 드리겠다며 친절로 다가가서 경찰이 상대방을 전화합니다. 그래서 경찰은 이런 사건이 많다며 카드가 노출되면서 일어난 일이라고 하면서 카드의 비밀번호를 알아낸뒤 범죄에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일명 ‘짜고 거는 보이싱’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런 전화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알아두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상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어떠한 공공기관에서도 자신의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전화사기를 모두 예방하도록 합시다!

하승혜 기자 (부산동평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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