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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연 (대전두리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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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우리말을 씁시다!

요즘 우리 사는 세상은 외국어(특히 영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예전의 동사무소는 주민자치센터가 되어있고, 이명박 대통령님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한반도대운하프로젝트도 있고, 언론이나 정부에서 자주 쓰는 시스템, 인프라, 펀더멘탈 등등... 더 나아가서는 자치단체들의 "하이 서울", "잇츠 대전", "플라이 인천", "울산 포 유", "다이내믹부산", "컬러풀 대구", "프라이드 경북", "유어파트너 광주" 등등... 지금 이 글을 쓰는 곳도 어린이청와대 어린이기자클럽입니다. 그밑에는 학부모 선생님방이란 좋은 "방"도 있는데 어찌하여 "클럽"이라고 쓰고 있는지? 어린이기자"방"이라 하면 될터인데....


우리나라 좋은 말을 놔두고 어찌하여 정부에서 외국어를 쓰고있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말을 쓰면 격이 떨어지는지? 동사무소, 국제과학업무도시, 한반도대운하사업, 체제, 기반시설, 기본구조... 이렇게 우리말로 할 수 있는데 정부에서, 자치단체에서 외국어를 쓰고 있습니다.


자랑스런 우리말을 짓밟는 외국어를 어서 빨리 바로 퇴출시켜야 합니다. 우리말로 쓰고 외국인을 위한다면 그 밑에 외국어를 표기하면 될 것입니다.

이휘연 기자 (대전두리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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