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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호 (서울누원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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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북부 창의력 큰 잔치

( 유리병가운데 종이배 띄우기)

방학동안이 너무 심심하고 따분했던 우리 가족이 북부 창의력 큰잔치에 가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감기에 걸리시고 밖은 추워서 나가지 말까 생각했지만 우리는 노일초등학교로 버스를 타고 가기 시작해서 어느새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운동장에 만들어진 과학체험 부스에서 몸을 녹였는데 녹이자 마자 저는 바로 전기에 관련된 회로를 빠르게 만들었습니다. 합선이 되어서 전구가 안 켜지기도 했지만 테이프로 연결해서 합선을 막았습니다. 그리고 아주 귀여운 것을 사람들이 들고 다니길래 저는 ‘오징어를 닮은 플라스틱, 구워구워!’ 라는 신기한 부스로 가게 되었죠. 그런데 재료는 아주 얇은 동그란 플라스틱이였죠 분명히 그 귀여운 열쇠고리는 작고 두꺼웠는데 말이죠? 그래서 선생님께 여쭤보니 선생님께서는 그냥 플라스틱에 일단 그림을 대고 그려 보라고 하셨습니다. 무슨 일인지는 몰랐지만 따라 그리고 색칠도 예쁘게 하긴 했는데 선생님이 펀치로 구멍을 만들고 마지막으로 오븐에 몇초동안 구웠더니 작고 예쁜 열쇠고리가 생겼습니다. 정말 순식간이였죠.

그리고 산소기둥이라는 멋진 색 기둥도 보았는데요 그 정체는 과산화 수소수와 물, 그리고 요오드 용액이었습니다. 그것을 넣자 순식간에 반응이 일어났는데 노랑색의 예쁜 기둥이 솟아올라서 정말 멋있었죠 색은 색소를 넣으면 되지만 이 실험에서는 요오드용액이 산소를 일으켜 주면서 스며들어 노랑색을 냈던 것입니다. 다음에 또 이 부스가 다시 생기면 다른 실험을 해 보고 싶다.

현대호 기자 (서울누원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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