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자랑거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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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영어체험실 입구 우:비행기 안)

(좌:은행 우:마켓)

우리 학교에는 다른 학교에 없는 또 다른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영어 체험실입니다. 영어 체험실은 저동초등학교 5대 홍옥자 교장선생님께서 2008년에 만드셨습니다. 영어체험실이 만들어진 이유는 저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영어를 친하게 생각하고 영어를 좀 더 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한 반이 1년에 2번(6시간동안)이용할 수 있고, 영어체험실에는 10가지의 영역이 있습니다. 비행기 안, 은행, 무대, 마켓, 병원, 분장실, 홈, 동물원, 게임존 입니다. 저동초등학교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역은 게임존과 홈입니다.

각각의 영역에서 하는 일은
비행기 안: 비행기에서 사용하는 회화를 익힙니다.
은행: 돈을 대출,출금할 때 쓰는 생활용어를 배웁니다.
무대: 선생님이(학부모) 영어로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장소입니다.
마켓: 물건을 살때 사용하는 생활용어를 배웁니다.
병원: 몸의 여러 기관을 영어로 배웁니다.
분장실: 원하는 의상으로 갈아입고,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습니다.
홈: 피자만들기를하여 먹을 수 있고,파자마파티 등을 하는 공간입니다.
동물원: 여러 동물들의 대하여 영어로 배웁니다.
게임존: 게임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우리나라 윷놀이를 영어로 말하며 게임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처럼 영어체험실에는 여러 영역이 있고, 각 장소의 선생님들은 학부모님들이기 때문에 학부모님들도 영어를 더 많이 배우고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백지은 기자 (저동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