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서울백운초등학교 / 5학년)
서울 특별시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담장 허물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좁은 골목의 경우 주차 때문에 주민들의 불편함이 늘고 이웃끼리도 이맛살을 찌푸리는일들이 종종 발생하여 담장을 허물어 주차공간도 확보하고 이웃과의 마음의 벽도 사라지게 하기위해 시행하는것 입니다.
담장 허물기에 소요되는 비용은 구청에서 보조해 주기 때문에 주민들의 반응도 좋고 공사종료 후 설치해주는 빨간 우체통은 강북구의 또 하나의 상징물이 되고있습니다.
김준 기자 (서울백운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