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 (서울월촌초등학교 / 6학년)
아름다운 세상이 무엇이냐고
어른들은 물어보지
친구들은 물어보지
어른들은, 친구들은...
참 바보야
움직이지 않고
수백년동안 서 있던 나무도,
아주 작은 개미들도,
예쁜 꽃들도...
모두 알고 있는 걸
나 자신이 태어난 이상,
나 자신이 살아있는 동안
세상은 이미
아름다운 세상인 걸
한결 기자 (서울월촌초등학교 / 6학년)
다음커뮤니케이션 허주환본부장
교보문고 조정미 컨텐츠개발유닛장
화합과 조화의 시간인정월대보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