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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호 05월20일

출동!푸른누리2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동준 독자 (전주교대 군산부설초교 / 6학년)

추천 : 43 / 조회수 :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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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동행 취재 체험소감- 새만금방조제 준공식 참가

지난 27일 오전 11시 전북 군산시 군산월명체육관 앞. 청와대 어린이기자단인 푸른누리 기자들은 하나, 둘씩 모여들었다. 다름 아닌 바다 위 만리장성이라 불리는 새만금 방조제의 준공식에 참여하기 위해서 였다. 모두 처음 보는 얼굴들이었지만 모자 앞에 ‘푸른누리’라는 글씨가 쓰여진 하늘색 모자를 쓴 기자들은 그리 낯설지만은 안았다.

하나, 둘씩 모여든 기자들은 모두 33명. 새만금 방조제의 길이가 33㎞ 여서 그런지 기자들도 33명이었다. 그러나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차량은 25인승 버스여서 33명의 기자들 중 일부는 자리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주최측에서 보내준 4대의 택시에 나눠 타고 새만금 방조제의 시작점인 비응도에 도착했다. 방조제 입구에서는 대통령께서 참석하는 관계로 검문검색이 이뤄졌으며, 비표가 없는 차량들은 들어가지 못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방조제 길을 따라 20㎞ 달려 도착한 신시도 준공식 현장에 도착했다.


오후 2시가 되자 준공식 현장에서는 ‘대한민국을 품고, 세계를 향해 날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행사를 시작했다. 행사장에 도착한 대통령님은 “오늘의 방조제 준공은 우리가 꿈꾸는 새만금 사업의 완성이 아니다”면서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더 많이 남아 있는 만큼 이제 시작이다”고 말했다. 33명의 기자단은 이 대통령님과 함께 행사장 무대 위에 올라 녹색성장의 염원이 담긴 녹색 리본을 새만금 모양 조형물에 부탁한 채 태극기를 흔들며 사회자의 구호에 따라 ‘녹색희망, 새만금’을 힘차게 외쳤다.

그리고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백색 비둘기 풍성 330마리를 하늘 높이 날리기도 했다. 새만금 방조제에 대한 시민들의 소감을 묻고 인터뷰를 하려고 했으나 많은 사람들로 인해 취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아쉬었다. 19년만에 모습을 드러 낸 새만금 방조제를 보며 놀라움과 감탄을 하기도 했지만 취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이번 동행취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하지만 방조제 준공식 행사에 초청이 되어 역사의 한 순간을 같이 했다는 것만 해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행사가 끝나자 우리 기자들은 다시 타고 왔던 차량에 올라타 출발했던 군산월명체육관에 다시 도착했다.

김동준 독자 (전주교대 군산부설초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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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대전샘머리초등학교 / 6학년
2010-05-20 17:53:13
| 새만금방조제 준공식에 참석했을 때 정말 대단했을 것 같아요. 우리는 탐방을 했지만 그 때는 행사를 취재했으니 조금은 다른 내용이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김대진
선정중학교 / 1학년
2010-05-20 22:51:24
| 첫 기사 축하드려요...추천해드릴께요..제것도 추천 부탁드려요^^; 월드컵평가전 취재기사^^
김률리
일곡중학교 / 1학년
2010-05-24 00:45:44
| 첫 탐방이라 정말 설레였겠네요 좋은 경험을 하고온 것 같아서 부럽네요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0-05-25 18:31:39
| 새만금 준공식에 가신의미는 아주 클것같아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송희원
화홍중학교 / 1학년
2010-05-28 12:42:49
| 새만금 멋져요!!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이모경
금오중학교 / 1학년
2010-05-29 22:13:09
| 와~~사진을 보니 그날의 감동이 전해지는 듯 합니다
이모경
금오중학교 / 1학년
2010-05-29 22:20:31
| 기사 잘읽었습니다^&^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0-05-31 18:55:24
| 멋진 추억 좋으셨겠어요..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진영
장평중학교 / 1학년
2010-06-02 12:50:33
| 멋진 추억이었네요. 잘 읽었습니다. 추천 꾹~
김재혁
동대문중학교 / 1학년
2010-06-03 13:25:21
| 기사도 잘읽었고 사진도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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