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건강을 위한 식약청

처음 탐방을 가는 것이라 그런지 긴장도 되고 떨리기도 했다. 9호선 급행을 타고. 고속터미널 집결장소에서 처음으로 푸른누리 기자단을 만났다, 어색했지만 반가왔다. 출석 체크를 하고 버스를 타고 식약청에 갔다. 식약청에 도착 했을 때 직원여러분들이 반갑게 맞이하여 주셨다. 동영상으로 교육을 받았다. 식약청은 식품의약품안정청을 줄인말이다. 식약청은 전국에 여섯개의 관계청으로 나누어져있다.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좋은 먹거리, 의약품 등의 공급을 보장함으로써 국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지켜주는 것이 설립목적이라고 한다.

식약청에서는 식품·의약품 등 제조·유통업소의 지도·단속 및 수거검사도하고 식품·의약품 등의 표시기준 및 과대광고 지도·단속도하고 식품첨가물 및 식품조사처리, 영업허가도 한다. 그 이외에 식품·의약품 등의 제조·수입품목 신고수리·검사 및 관리, 의료용 고압가스 제조업 및 한약재 제조업의 허가, 식품·의약품 등의 이화학적 검사 및 미생물검사, 수거된 식품·의약품등의 실험실 검사등 하는 일들이 참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식약청은 식품, 의약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의 제품이 품질에 안 좋거나, 인체에 유해 물질이 첨가기준치를 초과하였을 경우, 위해정보를 공개함으로 국민들이 건강을 지킬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 같다. 난 식약청에서는 식품만 관리 하는 줄 알았다. 식약청은 우리가 먹고 있는 식품뿐만 아니라 의약품과 의료기기, 화장품등 우리 생활에 쓰고 있는 많은 제품들의 유해성분을 검사하여 국민들의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좋은 먹거리로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식약청 탐방을 다녀와서 식약청이 하는 일이 국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는 곳인지를 알게 되었다.

식약청장님께서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인내력과 감정능력 조절과 함께 독창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라고 말씀을 해주시고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 이란? 학교와 그 주변지역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이 유통, 판매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식품과 단체급식 안전과 영양수준을 보다 철저히 관리하며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갖도록 함으로써 건강저해식품이나 식중독, 비만등 예방하여 어린이건강을 보호하고자 2008년 3월 제정된 법률이라고 합니다.

※ 고열량 저영양 식품이란? 식품의약안전청장이 정한기준보다, 열량이 높고 영양가가 낮은 식품으로서 비만이나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을 말합니다.

※ 어린이 기호식품이란? 식품 위생법 또는 축산물가공처리법에 따른 식품 중에 주로 어린 이들이 선호하거나 자주 먹는 음식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식품을 말합니다.

고열량 저영양 식품의 대상 어린이 기호식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과자류중 과자 (한과류 제외) 캔디류, 빙과류, 빵류, 쵸콜릿류, 유가공품중 가공유류, 아 이스크림, 어육소시지, 탄산음료, 혼합음료, 햄버거 피자 샌드위치 등 여러 제품들이 있습니다. 더 궁금하시다면? www.kfda.go.kr 을 쳐보세요!

롯데제과 체험식 과자 박물관을 구경했는데 입구에 들어서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과자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게임을 통해서 체험 할 수 있고, 초콜릿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화상을 통해서 체험을 할 수가 있었다. 껌의 원료인 자이리톨은 세균들이 설탕인줄알고 먹으면 세균들이 죽는다고 한다. 그래서 이빨을 썩지 않게 도와준다고 한다. 어린이들이 가보면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가장 좋은 음식은 집에서 엄마께서 만들어 주시는 자연식품(부로커리 시금치 당근 오이 호박 버섯 양파 등 채소, 과일)을 재료로 하여 만든 음식이 최고의 음식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사랑이 담긴 엄마의 음식을 먹고 자라는 건강한 어린이는 우리나라 미래의 희망이라는 것을 전하며 식약청 탐방을 다녀온 김하경 기자였습니다.

맛있는 점심과 좋은 교육을 해주시고 선물도 주신 식약청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맛있는 과자를 선물해주신 롯데제과 사장님께도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김하경 기자 (서울염경초등학교 / 4학년)

김민서 창영초등학교 / 5학년 2011-05-16 20:38:26 | 기회가 된다면 저도 가고 싶네요.. 그리고 정말 좋은 기사 잘 읽었네요~~!!^^ 김재혁 동대문중학교 / 1학년 2010-06-03 13:27:32 | 이곳은 필수로 내가 다녀와야겠네요 내꿈이 과학자이거든요 남의재 동평중학교 / 1학년 2010-06-02 09:38:33 | 정말 재미있으셨겠네요... 김유빈 일곡초등학교 / 6학년 2010-06-01 22:15:03 | 가서 선물도 받고, 많은 지식도 얻어서 좋았겠어요....너무 부러워요~ 저도 꼭 한 번 가고 싶어요.. 송채은 손곡초등학교 / 6학년 2010-06-01 18:03:13 | TV에서만 들어봤던 식약청!좋은 경험이었군요. 안정은 당산중학교 / 1학년 2010-06-01 16:45:32 | 좋은공부에 선물까지 받나니 정말 부럽네요.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0-05-31 19:06:47 | 재미있으셨겠어요~~~우리의 건강을 위해 꼭 알아둬야 하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이서영 상명초등학교 / 6학년 2010-05-29 16:45:56 |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정윤재 소화초등학교 / 6학년 2010-05-28 14:46:48 | 뉴스에 자주나오는 식약청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문해림 도봉초등학교 / 6학년 2010-05-27 21:10:42 | 식약청에서 정말 정말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많이 아시고 오셨네요. 저는 못 갔지만 좋은 기사 읽으며 저 자신을 위로합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진예은 동작중학교 / 2학년 2010-05-26 23:22:28 | 재밌었겠네요~ 저도 나중에 가족들과 함께 가봐야 겠어요. 요리를 좋아해서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김다인 계성초등학교 / 6학년 2010-05-26 13:51:32 | 좋은 내용 감사드려요 김지우 서울등현초등학교 / 6학년 2010-05-24 18:55:05 | 부럽다. 저도 과자를 만드는 과정을 정말 보고 싶었는데 신청만하면 탈락이 되네요. 이건우 신송중학교 / 1학년 2010-05-24 17:41:21 | 저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식약청 탐방을 가고 싶어 지군요. 김한주 민백초등학교 / 6학년 2010-05-24 17:19:25 | 과자선물도 받고 정말 부럽습니다 안나례 해강초등학교 / 6학년 2010-05-24 16:03:58 | 시간이 안되서 못 가보았는데, 갈 걸 그랬나봐요. 정말 아쉽네요. 하지만, 좋은 기사를 통해 많이 알게되었어요^^ 곽상준 서울대치초등학교 / 6학년 2010-05-24 00:34:44 | 여러가지를 많이 알고 오셨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조민재 숭의초등학교 / 5학년 2010-05-23 20:32:57 | 좋은 경험 하셨네요..저도 식약청 가보고 싶네요..기사 잘 읽었습니다^^ 조해원 서울공덕초등학교 / 6학년 2010-05-23 18:48:02 | 첫 탐방은 기대로 많이 되고 의욕도 넘치고..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김민아 좌동초등학교 / 5학년 2010-05-23 17:34:15 | 저도 다녀오고 싶어요 좋은기사 감사함니다. 김효선 장내중학교 / 1학년 2010-05-23 15:45:01 | 와 저도 가고 싶었는데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임채현 서울갈산초등학교 / 6학년 2010-05-23 15:05:16 | 재밌었을 것 같아요.^^ 저도 다녀오고 싶습니다.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표영주 충주남산초등학교 / 5학년 2010-05-23 11:08:03 | 저도 식약청에 다녀 왔었어요.정말 좋은 경험이었죠.좋은 기사 감사합니다.추천 꾹~! 이윤서 샘모루초등학교 / 6학년 2010-05-23 10:48:13 | 재미있었겠어요~기사 잘 쓰셨습니다^^ 원지현 옥동중학교 / 1학년 2010-05-22 22:32:19 | 재밌었겠어요!! 좋은 기사 읽고 갑니다.~~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