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범 (샘모루초등학교 / 4학년)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 앞에 입주초부터 빈 공터가 있었다. 그곳을 지나면서 항상 그곳에 뭔가가 세워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드디어 그 곳에 도서관이 세워지게 되었다. 바로 ‘비산도서관’ 이다.
국비, 도비, 시비로 건립되는 비산도서관은 지하1층 지상5층 건물이며 2008년 10월 30일에 착공하여 2010년 6월 30일에 완공예정이다. 지금은 한창 공사중이다. 많은 세대가 사는 아파트 앞이라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들떠있다. 가까이에서 맘껏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이다.
도서관이 세워지면 그동안 안 먹은 지식의 열매를 맘껏먹어 지혜도 쑥쑥 키우고 몸도 마음도 쑥쑥 키워서 더 지식이 풍부해져서 남에게 새로운 정보를 알려줘야겠다.
2010년 비산도서관으로 놀러오세요!
이한범 기자 (샘모루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