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천안신부초등학교 / 6학년)
지난 1월 1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천안 국민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천안 남자배구의 높은 인기에 밀려 비인기종목이지만 저는 열심히 뛰는 선수들을 응원하러 갔습니다. 12연패를 하고 있기에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국가대표 변연하 선수입니다. 변연하 선수가 24점의 득점을 올리며 선전했지만 끊임없는 실책으로 삼성생명에 13연패를 했습니다.
비록 경기는 졌지만 땀을 흘리며 열심히 뛴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쳐주었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이 다음 경기에 힘을 내서 승리의 기쁜 소식이 들어오면 좋겠습니다.
여자 프로 농구도 인기 종목이 되어 경기장이 꽉 찬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김선우 기자 (천안신부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