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빈 (영훈초등학교 / 6학년)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어디선가 봄을 알리는 소리가 들린다.
바로 우리집 화단이다. 거기에는 항상 봄만 되면 꽃대가 올라오는 일종의 난 종류가 있다. 그것은 정말 신기하게 딱 이때 쯤 보면 항상 피어 오르는 꽃이다. 나는 몇분동안 자세히 관찰한 후 기사로 써서 푸른누리 친구들과 함께 우리 집의 난에 대해 나누고 싶어서 컴퓨터를 켜게 되었다.
이 꽃은 대략 3개월 동안 몽우리를 짓고, 피어서 지기까지는 7-8개월 까지 걸린다. 몽우리가 지면서 꽃이 필때는 정말 예쁘고 사람들이 집에 놀러오시면 조화냐고 물으신다.
이 꽃만이 아니다. 이 난이 꽃대가 올라오고 나서 1개월 뒤 가지각색 1개 2개씩 푸른 잎이 나면서 새싹이 나는 것을 보면 정말 식물의 세계는 신기한 것 같다.
황지빈 기자 (영훈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