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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빈 (영훈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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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보울러가 만들어낸 감동의 이야기 ‘리버보이’

이 책에서 나오는 제스는 매우 호기심이 많은 아이이다. 어느날 그녀가 혼자있기를 좋아해서, 강에 떠돌아 다닐때이다. 그녀는 누군가 자기를 지켜보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하지만 주의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 후 매일마다 혼자 강에 돌아다니곤 했는데, 어느 날 어떤 남자아이를 발견했다. 그런데, 그 전에 여기는 큰 사람들은 좀 있어도 제스와 같은 또래인 아이는 절대 없다는 것을 들은 적이 있었다. 그래서 나중에는 항상 그 아이를 찾으려고 제스는 노력했다. 어느 날 제스가 수영을 하면서 울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리버보이가 와서 왜 우냐고 하면서 마치 제스의 친오빠처럼 대해 주었다. 그리고서는 할아버지를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그랬더니, 만약 할아버지께서 그림을 못 그리신다면, 제스가 할아버지의 손이 되어주라고 했다. 그래서 그 후 제스는 할아버지와 함께 그림을 완성했다.


어느 날 리버보이가 제스에게 바다 끝까지 같이 가자고 했지만, 그녀는 거절했다. 하지만 나중에는 리버보이를 따라가게 되었다. 이렇게 제스가 없어지는 동안 부모님은 그녀의 행방에 대해 매우 걱정했다. 하지만 그 뿐만이 아니다. 제스가 부모님에게 도착하기 바로 한시간 전, 할아버지께서는 돌아가셨다.

나는 이 책은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인 것 같다. 그리고 너무 안타까운 일이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혹시 리버보이가 자신의 어릴 적이 아닐까 싶고 그녀는 상상의 세계에 있지 않을까 싶다. 나는 빨리 내 궁금증을 풀고 싶다.

황지빈 기자 (영훈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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