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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인천천마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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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경제 캠프

*조별로 고리던지기를 하여 돈을 버는 게임(맨위 왼쪽)과 돈을 가지고 음식의 재료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등을 사고 파는 게임(맨위 오른쪽), 그리고 자기가 번 돈을 자랑해요.(아래 왼쪽)

지난 1월 18일부터 1월 20일까지 2박3일의 경제 캠프를 다녀 왔다. 이번 방학에는 처음 경험하는 일들이 너무 많아졌다. 경제캠프는 처음이다. 2박 3일동안 우리들은 자신의 꿈을 생각하고, 자신에 꿈을 위한 목표액을 생각하고 배우는 시간도 있었으며, 자신들만의 종자돈을 마련해 보는 시간도 있었다.

또한 은행, 보험, 증권, 펀드, 부동산에 대해 배우며 우리들이 체험하여 투자하는 상식을 배우게 하였다. 또한 지도상에 나타나 보이는 부동산을 선택. 거래하여 수익이 날 수 있는지도 평가 받았다. 내가 산 부동산이 돈을 벌수 있는 지역인지도 알 수 있는 게임이었다. 팀 별로 준비한 투자전략에 대해 발표했으며 내가 경제캠프를 하고 6개월 후 나에게 편지를 써서 뒤돌아 볼수 있는 시간도 있었다.

맨 처음 일산에 있는 인재개발원에 도착하였을 때 1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남게 되었다. 우리식구들이 처음으로 도착. 멘토(강사)들께서 우리식구로 인하여 바쁘게 움직이시게 되었다. 멘토선생님들은 대학생이라고 한다. 우리조의 멘토선생님은 여자이며, 소녀시대의 제시카를 닮아 제시카선생님이라고 하셨다. 나는 3조에서 아는 사람이 없어 서먹서먹하고 말을 못하였지만, 팀별로 움직이며 같이 지내면서 금방 사귀게 되었다.

첫번째로 닉네임 만들기를 했는데 나는 호나우두라고 지었다. 친구가 지어준 별명이 생각났다. 브라질의 은퇴한 호나우두를 닮았다는 말. 그리고 합동 시합을 했는데 첫번째는 링을 던지고 두번째는 풍선을 터트리고 세번째는 공을 받는 것이 였다. 우리조의 차례 하지만 꼴등 이였다. 실망도 잠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였다. 내가 지내가 할 방에는 다른조의 동생이었다. 다음날 나는 처음 보험에 대한 게임을 했는데 -500이 됐다.


그리고 펀드에서는 30000만원 이나 벌었다. 나는 기분이 정말 좋았다. 그리고 주식과 관련된 게임을 했는데 3500원 밖에 못 벌어 실망 하였다. 그 다음으로 다트를 4번해 점수를 얻어 돈을 얻는것이였는데 4600원을 벌었다. 나는 ‘다트를 잘할 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은 부동산으로 갔는데 아쉽게도 1400원 밖에 못 벌었다. 저녁시간에 비즈파티를 하였는데, 재미있는 퀴즈문제도 풀고 멘토선생님과 친구들의 장기자랑도 보게 되었다.

우리들이 교육을 받고 지내는 모습은 엄마들에게 보여지고 있었다. 화면에 엄마에게 손이라도 흔들고 싶었지만, 카메라만 오면 자꾸 얼굴이 뒤로 가고 있었다. 이 것이 카메라의 울렁증인가? 여러가지에 대해 배웠지만, 엄마가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돈은 잘 벌기도 해야 하지만, 잘 쓰는 방버도 중요하다고 하셨다. 이번 캠프에서 돈을 잘 쓰는 방법을 배워오라는 말씀. 이번달부터 용돈을 잘 쓸 방법을 고민해 보자.

박완수 기자 (인천천마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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